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사 40:3)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1~3)주여,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오실 길을 닦게 하소서. 메마른 사막에 길을 내게 하소서. 자신만을 생각하는 메마른 영혼들에게 사랑의 길을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 3:2)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생명의 주이신 하나님!그동안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국 교회가 크게 성장해 왔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장이 둔화되고 위기에 봉착한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 이 땅의 교회들이 생명의 능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사 52:9)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자비로우신 하나님!저희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며 새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광야생활 40년을 마친 이스라엘처럼 이제 새로운 21세기에는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반 세기가 넘는 분열시대를 넘어서 일치의 시대로 나아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전능하신 하나님,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주님의 몸된 한국교회가 여러 갈래로 찢기어진 채 많은 아픔과 문제를 안고 번민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알면서도 행하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렘 4:3~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그 은혜에 항상 감사합니다.그러나 하나님, 우리의 심령은 세상을 바라보며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성령의 능력으로 부드럽게 하옵소서. 잡초가 우거지고 가시덤불이 무성해진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켜 주시고, 불신앙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먹은 삼백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삿 7:7)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1~12)하나님 아버지!또 전쟁의 화마가 지구촌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하루 속히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상처가 치유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간구하오니 이 민족과 교회를 치료하여 주옵소서. 민족이 분열된지 반세기가 훨씬 지났습니다. 분단의 아픔은 남과 북의 공통된 아픔이지만 특히 북녘동포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독재 정권 하에서 인권이 유린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신음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암 5:24)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땅 위에 복음의 씨를 뿌려 주시고 일천 이백만 명이 넘는 주의 자녀들을 결실케 하시어 많은 교회를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온 몸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였으며, 빛과 소금의 삶을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이제는 한국교회가 영적인 잠에서 깨어 기도하게 하시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애 5:1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죄인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교회는 갈라졌어도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찬을 나눌 때마다 똑같이 주님의 몸과 피에 참여하게 하시고, 교회마다 성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똑같이 세례를 베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 10:12)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막 2:22)역사를 주관하시며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땅에 복음을 주시고 한국 교회가 놀라운 성장과 부흥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 시기와 다툼이 있어 하나되지 못하고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나팔을 크게 불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단간의 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 6:1~2)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3:34~35)찢으시고 치시는 하나님,지금 저희들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교회의 분열과 부패를 보고 있습니다. 교회는 일천한 물량적 성장주의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12)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벗겨주시고 주 안에서 한 몸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주님,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신 것과 그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전인격적인 사랑을 하라는 말씀을 오늘 우리 마음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22~23)창조주 하나님!주께서 피 흘려서 우리를 값 주고 사셨으니 우리 모두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것이 되었음을 자랑하면서 살아야 할 터인데, 우리는 오히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 (단 9:17)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 4:18~19)주의 얼굴 빛을 비추어 주십시오.내 마음은 온통 어두움 뿐입니다.주의 얼굴 빛을 비추어 주십시오.내 마음은 온통 혼돈 뿐입니다.주의 얼굴 빛을 비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 1:29)하나님!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지 120여 년, 결코 길지 않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이토록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우리는 육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못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 5:6상)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1~12)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세기에 저희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일제가 우상을 강요하며 교회 문을 닫아걸 때 말 없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민족이 자유를 되찾은 그 순간 신조와 신학을 앞세우며 미움의 탑을 쌓았습니다. 남북이 나뉘어서 총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 51:7)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19~21)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 하나님!한국 교회의 정결함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행하기를 게을리 하였기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스 10:1)세리는 멀리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만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3)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던 이 백성들에게 고난의 역사를 통하여 깨달음을 주셨으며, 이 땅에 복음을 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께서 이토록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셨건만 저희들은 교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느 1:6)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7)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세계 곳곳에는 질병과 재난과 굶주림과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환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북녘 땅 동포들도 우상 숭배와 굶주림 속에서 견딜 수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잠 18:1)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막 10:37)교회와 인류가 하나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한국교회가 성장하여 그 몸집은 크지만 분열의 상처가 너무 깊습니다. 그 동안 서로가 서로를 섬기지 못하고 사분오열로 나누어진 모습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또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부끄럽고 추한 모습임을 고백합니다.한 분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면서도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상처를 입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