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5~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던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이 땅의 교회들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빛으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하므로, 이 민족이 아직도 어두움 가운데 방황하고 있음을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7)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4,16a)막힌 담을 허무시고 둘로 하나되게 하시는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50여 년 동안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서로 반목과 증오로 쉽게 치유될 수 없을 정도로 골 깊게 파인 민족의 상처를 화평과 화해의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분단의 벽이 속히 허물어지고 화해의 새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단 2:21)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2~3) 살아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오랜 세월 동안 영적인 어두움 속에서 고난의 길을 걸어오던 이 민족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셔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었던 짧은 시간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사 52:7)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벗겨주시고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화해하며 용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그러나 아직도 이념과 지역과 세대 차이로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4:28~29)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2)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거룩한 피를 흘리신 주님!저희로 하여금 누구보다도 부유하셨지만 스스로 가난을 택하셔서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삶을 살아가신 주님의 삶을 본받게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말 1:11)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하나님 아버지, 복음을 전하기에 힘쓰지 못한 저희들에게 성령과 권능을 입혀 주시어서 다시 세워주옵소서.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목숨까지도 아까워하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신 5:6~7)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6~7)어두움 속에 방황하던 이 민족을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나이다.하나님, 시대가 불안하면서 이단사이비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여 미혹의 영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연약하고 분별력 없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 23:24~25)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2~4)저희들에게 가정을 주시어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가정을 사랑하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녀를 잘 가르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가정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호 12:6)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약속하신 대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능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허무한 것들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좋은 교회, 좋은 지도자들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제자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 11:1)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눅 18:14)우리를 선택하시고 자녀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드립니다.이 은혜 안에서 구별된 성도답게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잘못들을 용서하옵소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온갖 불의와 도덕적 타락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진리보다는 거짓이 가득하며 어두운 죄악의 세력이 가득합니다. 마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8)낮은 자의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이 시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대하 6:40)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에 임재하셔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지 않고는 우리가 한시도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삶 속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그로 인해 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세상의 어떤 유혹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실한 도를 지키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호 1:11)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 1:10)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버린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어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치르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어 하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시 41:1~2a)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는 우리의 동역자들을 기억합니다. 마굿간으로 오셨던 그리스도를 본받아 낮은 곳에서 섬기는 교회들을 기억합니다. 역경과 고난 속에서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렘 29: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7)주님, 주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오셨습니다. 굶주리고 병든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능력으로 고쳐주셨습니다. 죄인들을 이웃으로 삼으시고 저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희생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주님, 주님께 용서를 구할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3:3~4)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40, 52)사랑의 하나님, 이 땅에 복음을 심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교회를 세워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3)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행 2:17,21)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이 나라에 세우신 모든 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무너진 제단이 수축되게 하시고, 황무한 제단의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 3:2)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3, 47b)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선교 1세기 만에 우리 민족의 각성과 교회의 부흥을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그러나 우리가 외적 성장과 부흥에 자만하지 않게 하소서. 성장의 그늘에 가려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요일 1:3~4)창조주 하나님! 한갓 흙덩어리에 지나지 않던 공허한 인생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저희 인생들은 그 크신 은혜를 거역하고 탐욕과 교만의 노예가 되어 자기 배로 하나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시 17:15)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 3:2~3)하나님 아버지! 어둡고 가난했던 이 땅에 복음을 주셔서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그러나 땅엣 것만 생각하고 죄악 중에 얻은 분깃으로 자기 배만 채우는 세상 사람들처럼, 그동안 한국교회가 성장제일주의와 개교회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