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화합과 일치를 구하는 기도 - 제22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12)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벗겨주시고 주 안에서 한 몸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신 것과 그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전인격적인 사랑을 하라는 말씀을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더 이상 반목과 갈등과 분열을 거듭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삶이 하나로 이루어지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연약한 지체를 도우며 진정한 돌봄과 사랑을 통해 주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무엇보다 개교회 성장주의를 극복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만 초점이 모아지게 하소서.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지체인 교회들이 모이게 하시고, 서로 조화를 이룸으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몸을 이루려는 화합과 일치운동에 한국의 모든 교회가 같은 뜻을 같이 하여 동참함으로 그리스도와의 온전한 일치를 이루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40일 기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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