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정기 예배, 기도회 및 개인기도, 성경 공부 및 묵상, 경배와 찬양, 가정 예배 및 기도, 수련회 혹은 사경회, 기도원 방문, 전도훈련 등 열심히 여러 가지 영적 훈련들을 실시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거듭남과 회심, 구원의 확신, 십자가에 대한 강조, 거룩한 삶, 하나님의 음성 듣기와 행하심을 아는 일에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이르러 성도들은 영적 목마름, 갈증을 해소하는 일에 모자람을 느끼게 되었고, 그 결과 새로운 대안들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디서 보완점을 찾는가 입니다. 우리가 우리 밖에
마태복음 20장 1~16절제3차 장로섬김수련회에 오신 여러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학자들이 이야기하기를 교회가 성장하고 잘 되는 것은 첫째는 목사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그것과 동시에 목사는 좋은 동역자를 만나는데 있어서 승패가 갈린다. 동역자 가운데서 첫째가 장로님들입니다. 좋은 동역을 할 수 있는 장로님들을 모시고 있는 그 목사는 행복한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참석하신 여러 장로님들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서 여러분의 교회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 함께 동역하시는 목사님들이
신명기 1장 27~33절여러분도 최근에 읽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읽은 최근의 책은 알렌 록스버그의 "길을 잃은 리더들"’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제게 상당한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급작스런 변화 상황속에서 그 변화에 대처하는 리더들의 어떤 모습, 그 리더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그런 내용들을 담고있는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으로 생각이 되어졌습니다.길을 잃어버리면, 개인이면 그 개인의 삶을 방황하고 또 길 아닌 길로 가 버리면 자신이 파면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더
사무엘하 8장 9~18절"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에스라 7장 6~10절 들어가는 말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여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우리의 딸들은 회사나 단체에 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교육받아 여성 지도자들로 배출되고 있다. 이런 현실적인 상황을 잘 반영하듯 요즘 TV드라마는 강한 여성 강한 어머니 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한 예로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선덕여왕”은 미실과 선덕여왕이라는 강한 리더십을 가진 여성의 이야기이고 얼마 전에 방영을 마친 “하얀 거짓말”은 완전히 아버지가 배제된 상태에서 강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런
마가복음 16장 14~20절"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본문: 로마서 12:18저는 중학교 다닐 때 친구들 6명과 같이 가도 여고 운동장을 지나가지 못했어요. 그렇게 여성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사람입니다. 저는 사모 전문 특강 강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목회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사모는 처음 할 때는 쉬운 것 같은데 점점 더 어려운 것 같아요.어떤 권사님이 미국의 아들내외 집에 놀러갔는데 미국은 부부가 벌어야 먹고 살거든요. 그래서 집을 지켜주는데 워낙 닭고기를 좋아하던 권사님이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어서 어느날 영어도 못하고 닭다리는 먹고 싶어서 자신의 두 다
에스라 7장 6~10절"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
사도행전 20장 28~38절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무엇입니까? 아마 신앙생활 하면서 나는 어느 구절이 제일 마음에 든다. 늘 암송한다. 또 그 말씀에 은혜를 받는다 하는 구절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역시 좋아하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여러 구절들 가운데 하나는 디모데전서 1장 12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바울 자신이 부름을 받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다는 그것에 대한 자부심, 긍지, 감사를 고백한
히브리서 12:1~3"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저는 아침이면 정구를 합니다. 한 10여 년 정도 되었습니다. 정구를 하다 보면 공이 아웃이 된다든지,
사무엘상 2장 12~17절"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
본문: 출애굽기 17장 15절이번 수련회를 하게 된 가장 큰 목적은 우리 목회자들이 갖고 있는 교갱협 정신을 당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모든 장로님들과 함께 교회를 섬기면 좋겠다는 취지였습니다.목사 개인의 목회, 승패 혹은 폭 넓게 표현해서 한 교회의 승패는 적어도 장로교 체제 안에서는 목회자와 장로의 협동 관계에 달려있다는 것을 결론적으로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목사 아무리 재주가 많이 있어도 장로님들과의 협력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목회가 제대로 안됩니다. 무슨 대단한 능력이 있어도 한 교회의 목회의 사역의 승패는 당회 장로님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장로님을 대상으로 강의나 설교를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교갱협이 주최하는 어떤 면에서는 역사적인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미루고 계신 일들을 시작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장로의 역사적 의미‘장로’라고 하면 구약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어른으
본문: 에스겔 14:1~11반갑습니다. 한참 더운 여름에는 목사님들이 여름 설교할 때 유머로 하십니다. 너무 조시는 분이 많아서 어느 목사님이 '사이다'로 삼행시를 하셨습니다. ‘사’ 교인들이 운을 띄우니까 ‘사랑해 당신’ ‘이’ ‘이 세상 다 들어’ ‘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해’ 였습니다. 그것을 듣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몸이 아파서 교회에 못나온 권사에게 가서 그대로 했습니다. "여보, 운을 한번 띄워봐." "사" "사랑해. 당신" "이" "이 세상 다 들어" 아내 권사가 "다" 했는데 연
고린도전서 9장 25절"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I. 한국 초대교회의 주초 대책1. 영국 전국 금연법 통과 시행2007년 7월 1일부터 영국은 모든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영국에서 시행하게 된 금연법은 민주주의가 발달하여 자유를 가장 존중하는 나라에서 나온 만큼 앞으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참조. http:// www.bbc.co.uk/). 공공장소 금연법은 이미 스코틀랜드, 웨일즈에는 시행에 들어갔고,
마태복음 13장 24~30절처음에 교갱협을 시작할 때는 눈에 보이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일들 때문에 우리 교단부터 바로 걸어가도록 하는데 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을 했고, 막상 교갱협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짐이 많았습니다.아무것도 모르고 교단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일인데 ‘갱신’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일을 시작하고 보니 이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갱신하자는 우리 자신에게 갱신할 것이 많이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고, 남을 향해서 갱신하자고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요한복음 15장 1~8절"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
마태복음 24장 14절"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늘 이렇게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반도 및 세계의 복음화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회자님 및 사모님들을 모시고 특강을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외교문제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기에 앞서 좀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 목회를 하시는 분들께서 외교와 국제정치를 알아야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그것은 우리는 하나님,
디모데전서 3:1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아마 목회자들은 똑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저 역시 샘물교회의 아프칸사태 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제가 이번 여름에 가지게 되었던 고뇌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관한 고뇌이고 하나는 사람들에 관한 고뇌였습니다. 하나님의 침묵하나님에 관한 고뇌라는 것은 왜 침묵하시느냐는 것입니다. 배형규 목사님이 순교하던 날에는 제 마음의 갈등이 극에 달했었는데 '
사도행전 2장 40~42절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돌팔매질 당하는 한국교회목회자로서, 그리고 한국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지금 한국 교회가 처한 현실을 직시해 볼 때 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심정입니다. 한국 교회는 지금 말로 다 할 수 없는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