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미전도 종족 - 조선조선 우리 민족은 4339년 동안 시간은 있었으나 역사는 없었고, 사람은 있었으나 삶이 없었던 민족이었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은자의 강산이었던 이 땅에, 하늘의 택하심을 입은 백성이 있었기에 이들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퍼지게 된 것입니다.* 어떤 미전도 종족이 복음화되기 위해서는 그 종족에 대한 정보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이 있어야 한다. 조선의 복음화는 조선에 대한
역대하 7:1~3"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1. 한국교회 개혁의 원리최근의 기업경영의 최대의 관심은 변화와 구조조정이란 시대적 과제이다. 무한경쟁시대라는 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들어가는 말본인이 현재 성덕중앙교회의 담임으로 부임한 1994년 7월 당시의 교회 분위기는 대단히 어수선하였다. ‘사고’로 제법 심한 분쟁을 거쳐 담임목사가 사임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장년 350여 명, 중고등부 이하 학생 150여 명이 출석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 내 상가 3층(150여 평)에 위치하고 있었다. 1994년은 1977년도에 강북구 수유리에서 창립한 성덕중앙교회가 노원구의 개발과 함께 동 상가에 입주한 지 6년 째 되는 해였다. 신도시의 특성상 갑자기 불어나는 새 교우의 숫자에 비해 교역자 수가 턱 없이 적었고(담
서론최근 통계청은 종교 인구를 포함한 대한민국 인구 및 주택 센서스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가톨릭은 295.1만 명에서 861.6만 명으로 219.5만명이 증가 74%이상 성장했고, 불교도 3.9% 성장한 반면 기독교 인구는 876만 명에서 862만 명으로 144,000명이 감소 마이너스 1.6% 성장했다. 최근 통계청의 기독교 인구 감소 통계 발표는 사실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교계 안에서 회자되어 온 이야기다. 1988년까지 급성장을 계속하던 한국교회가 그 후 1992년까지 완만한 성장
에스겔 3장 17절"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교회 갱신과 제목 그대로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여러분 이 ‘갱신’이라는 말과 가장 잇닿아 있는 단어가 바로 ‘혁신’이라는 단어입니다. ‘혁신’이라는 말은 참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말인데, 최근 ‘혁신’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혁신’이라는 말은 가죽革 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가죽을 벗
예레미야 20장 9절"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 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10년 동안 교갱협 귀한 사역을 허락해 주시고 은혜를 주셨는데, 저는 올라오면서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일은 처음엔 잘 되지만 끝이 안 좋은 일이 많은데, 우리 교갱협은 시작도 좋고 끝도 더 좋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입니다.저는 21년 동안 미국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서 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은 지 3년째 들어갑니다
1885년 한국 땅에 기독교가 전파된 이래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급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선교 1세기를 지난 교갱협 창립 당시의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목회자들은 성장제일주의와 교권지향적 의식에 사로잡혀 목회적 자질을 의심케 하는 도덕적 부패의 양상마저 보이고, 교회공동체 역시 건물유지와 외형적인 하드웨어 갖추기에만 골몰하다가 정작 시대와 사회 속에서 성숙한 신앙인을 만드는 작업에는 등한시 하여 성장정체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1. 출범기의 상황인식 - 교회갱신의 시대적 사명무엇
1996년 3월 한국교회에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그것은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의 탄생입니다.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뜻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교회의 갱신과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모은 것입니다. 당시 한국교회는 총회장선거와 교단통합 및 분열, 교회 일치와 연합사업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었습니다.총회장 선거는 돈 선거로 이미 일반사회에서 조차 그 권위를 상실했고 교파 이기주의에, 교세를 늘리기 위한 인위적인 통합과 분열로 많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연합과 일치는 우리의 생
교갱협(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은 1996년 3월 7일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앞에 두고 있다. 창립 당시 한국교회 안에는 많은 개혁이 요구되고 있었다. 교회가 사회와 민족을 선도하는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 속에 동화되어 점점 교회의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었다. 합동 교단 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총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금권 타락선거와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실례일 뿐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개혁과 갱신이 요청되고 있었다. 교회의 본래의 사명, 복음전파, 대 사회
이 시대에 한국교회를 향한 도전과 비전이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교회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한국인의 삶의 자리에서 더 이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주저앉을 것인가? 아니면 교회 갱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한민족의 정신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삼천 년대 기독교 역사의 주역으로서 시대적 역할을 감당할 것인가?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현재 한국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증상치료와 함께 원인치료가 일어나야 합니다. 즉, 겉으로 드러나는
요한계시록 3:1~6"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
민수기 14:4~10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당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참된 갱신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갱신에서 시작합니다17세기 영국 교회를 일깨웠던 리처드 백스터는 그의 저서 "참 목자 상" 이라는 책에서 목회자의 자기 성찰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목회자 자신이 우리의 내면세계, 신앙자세, 그리고 섬김의 모든 것을 한번 돌아볼 때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일종의 위기감을 느끼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 목회자의 현주소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정말 우리가 부름 받은 목회자
창세기 23:1~9사라가 일백 이십 칠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거창한 제목을 붙여 놓았습니다만, 여러분 들으면서 보시면 다 아는 이야기이고, 어떤 면에서는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반추하면서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 우리 앞에 다가오는 목회 세대를 어떤 눈으로 보면서 분석하고 통합할 것인가 하는 점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한국교회 역사를 돌아보면 120년 정도 되는데요. 여러 과정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884년 알렌 선교사가 한국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부터 시작해서 46년 동안은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었고, 1차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부흥을 하던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장 25절)이스라엘의 왕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사시대는 우리가 아는대로 왕이 없던 시대입니다. 여호수와가 죽은 이후 사울이 왕이 되기 까지의 그 시대를 암흑기라 부르기도 하는 시대입니다.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각 시대마다 특징들이 있죠. 예를 들어서 출애굽 시대는 하나님의 기적을 맛본 시대입니다.
I. 들어가는 말 : 문제제기여성교육이 금지되었던 은둔의 나라 한국에 개신교 선교사가 들어와 최초의 여성을 위한 학교를 세운지도 118년이 지났다. 그 결과, 현재에 이르러서는 여성들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점점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고 그 영향력, 즉 리더십의 역할 범위 또한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보수주의적인 장로교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교회 내에서의 여성의 리더십 위치는 아직 베일에 가리워져 애매하고 모호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한국사회 문화와 세계관에 깊
아무리 어려워도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세상이 절망적이어도 교회가 살아있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 교갱협 현장에 와보니까 그래도 하나님께서 한국을 쓰시고 한국을 축복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감사드립니다.제가 이번에 간암 수술을 5번째 받았는데 첫 번째 수술을 받을 때는 죽는다는 것이 그렇게 두렵지는 않지만 교인들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내가 간암으로 수술한다는 소식을 교인들이 알면 얼마나 당황하고 힘들어 할까! 그 걱정 때문에 우리 장로님들이나 목회자들, 교인들에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
I. 들어가는 말미래의 장군을 만드는 요람, 육군사관학교에서는 사관생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장군으로서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성, 감성 그리고 야성을 개발시킨다고 한다. 심지어 장군의 품위 유지에 필요한 에티켓과 승마와 골프까지 가르친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는 장차 장군으로서 필요한 역량과 조건을 완비시키려는 목적 때문이다. 기업은 어떠한가? 우리나라의 모 재벌 그룹이 한 사람의 인재를 모시기 위해 자가 비행기까지 띄운다고 한다. 이는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 사회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반면 교회는 어떠한가? 안타깝게도 교회
I. 시작하는 말교회 공동체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 제일 먼저 속하게 되는 것은 새가족반이다. 새가족반은 한 사람이 공동체와 연결되는 통로이자 교량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한 성도의 신앙의 성향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공동체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이처럼 중요한 새가족반 정착에 대해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가지고 계시며, 현장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줄 안다. 또한 새가족정착의 사역에 있어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계신 분도 있으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