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교갱협의 동역자님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에 대해 말씀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같은 지역의 선배 목회자가 멘토가 되어 소수의 목회자들이 깊은 교제와 풍성한 목회 경험을 나누는 가운데 새로운 목회의 길을 찾기를 기대하며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15일 대구 범어교회에서 시작한 멘토링은 8개 지역에서 13명의 멘토 목사님들과 27명의 멘티 목사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4월 30일 서대문교회를 끝으로 두 달여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했지
교갱협 확대임원회의가 5월 1일(토)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와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기철 목사, 남능현 목사, 민찬기 목사, 송태근 목사, 이상화 목사, 장봉생 목사, 진용훈 목사 등 10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최근 일부 교단 인터넷 언론에서 교갱협과 임원 목사님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기사가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교단 인터넷 언론의 지속적이고 수위를 넘은 왜곡, 편파
본 협의회 공동회장 민찬기 목사(경기북노회, 예수인교회)가 제106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서며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오범열 목사)는 지난 3월 1일 유성호텔에서 가진 실무회장단 및 임원 연석회의에서 민찬기 목사를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이어서 서울북노회는 지난 4월 13일 경기도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열린 제40회 정기회에서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를 만장일치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총회 정치의 덕목을 불의한 일에 개입하지 않으며, 누구나 격의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사람
학교를 졸업하고 나이가 들수록 존경스런 선배의 조언 한마디 듣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여정을 지나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은 이 때,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찬곤 목사·이하 교갱협)가 제1기 멘토링 컨퍼런스를 열고 후배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도운 것이다.이번 목회 컨퍼런스는 대규모 강의 형식이 아니라 멘토 1명당 최대 3명의 멘티가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이다. 멘토와 좀 더 친밀하게 교제하고 각자의 처한 상황에 알맞은 적용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갱협은
교갱협 확대임원회의가 4월 7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와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기철 목사, 김근영 목사, 남능현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11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논의로 실제적인 결과를 도출하게 된 의미 깊은 시간이 된 금번 회의에서는 먼저,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사후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3월 24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와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진용훈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회의는 먼저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3/15(월) 대구 장영일 목사(범어교회)에 이어 3/16(화) 수도권강남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수도권강북
예장합동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1회 ‘날마다 새로워지는 목회!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지속가능한 목회 멘토링을 위한 인적 자원 구축 ▶실제적인 멘토링을 위한 소그룹별 구성 ▶ 개인별 깊은 교제를 통한 심도 깊은 멘토링 시행 ▶ 사후 평가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제시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목회 멘토링은 교갱협 각 권역별로 멘토를 선정하여 진행한다.멘토로는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3월 10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등 3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멘토별로 점검하고, 3월 15일(월)부터 대구에서 시작하는 일정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어진 안건으로 총신 관련 교갱협 입장 표명의 건은 일단 지켜보기로 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은 신청교회에 10
지난 3월 1일(월) '뮤지컬 더북;성경이 된 사람들' 특별 추가 공연이 24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더북'은 작년 10월 17일에 개막한 것으로 정규 공연 포함하여 거의 5개월여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것입니다.이번에 공연한 '더북'은 10차례, 7차례, 3차례 등 반복 관람을 해주신 관객들은 많았으며, 특별히 마지막 공연에는 객석간 거리두기를 적용한 이후 가장 많은 150명이 넘는 관객들이 와서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윤성인 대표는 "어느 공연에는 13명의 관객이 오신 적도 있었고, 또 어느 날은 공연을 할 수
지금까지 교갱협과 함께 해오신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통해 교회를 갱신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교회갱신협의회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건강한 목회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시작합니다.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찾고 싶은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지역의 선배 목회자가 멘토가 되어 깊은 교제와 풍성한 목회 경험을 나
2월 24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창립 25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멘토를 2월 27일(토)까지 확정하고, 3월 2일(화)부터 멘티 신청을 받아, 3월 16일(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
2월 16일(화) 오전 10시에 교갱협 제9차 법인이사회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 김찬곤 목사, 김기철 목사, 박성규 목사, 오세광 목사, 오정호 목사, 옥성석 목사, 이건영 목사, 이상화 목사 등 9명이 참석했고, 민찬기 목사, 장영일 목사, 현상민 목사 3명 위임 및 감사 남능현 목사가 참석하여 의사정족수가 되어 개회되었습니다.이사장 김태일 목사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항상 죄송했는데,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사회라 마음이 가볍다. 어려운 가운데 교갱협을 지켜주시고 결산하게 해주신 하나님
(민찬기 엮음/ 312면/ 14000원/ 쿰란출판사/ 1월 15일 발행)“잠언은 계층, 이념, 성별, 연령으로 나뉘어 어느 한 곳도 빠짐없이 갈등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10년 넘게 잠언서로 강해 설교를 하고 있는 저자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잠언의 지혜를 고민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성경적 해법을 제시한 3번째 책을 출간했다.저자는 잠언서가 예수인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어떻게 목양해야 할지 장기적인 지혜의 ‘보고’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
2월 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늘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
교갱협과 MOU를 맺은 극단 광야아트센터에서 복음뮤지컬 실황 영상과 공연에 맞는 설교 영상을 접목한, 특별한 비대면 예배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이 콘텐츠는 몇몇 교회들을 통해 파일럿처럼 진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이번에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예배때(금요기도회, 수요예배 등) 및 소그룹, 가정예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우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중, 에베소 교회 부분만 오픈하지만 올해초 잔여 여섯 교회 영상 전부를 오픈하여 일곱 교회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코로나의 확산으로 비
1월 1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사장 김태일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으로 가진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사역에 관한 구체적인 추진을 계획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임원수련회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담
교갱협 자문위원이신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가 혹한에 대설이 겹친 1월 7일(목)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선교사 임명을 받은 다른 20여 명의 젊은 목회자들과 함께 GMS 명예선교사 임명식을 가졌습니다.박현식 목사는 "이제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인준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지금은 다소곳이 앞 자리에서 인준을 받은 것은 처음인지라 감회가 깊었으며, 순서에 따라 순복하였다"면서 "명예선교사란 큰 부담 없이 이제까지 하던 선교 사역을 계속하며 자리를 지키라는 주문이고, 무엇보다 여러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자리다. 이러한
보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곧 은총의 땅이 될 것을 믿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시 캄캄한 조선 땅은 복음이 영향력을 미치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하실 일을 바라보았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할지라도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우리는 그 은혜의 열매를 경험하면서 살아온 세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을 맞이한 2020년은 참으로 길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왜
평소에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학 후배 박관수 목사님이 지난번 기도훈련 책《기도가 어려운 당신에게》에 이어서 이번에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매번 책을 출간하면 보내어주는 박목사님이 고마울따름입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코로나로 숨조차 편히 쉬지 못하는 때에 숨을 쉬는 대안으로 기도를 강조하는 귀한 책인듯해서 후배를 격려할 겸 자랑도 해봅니다.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 12가지를 소개하는 신간입니다. 답답하고 어려울수록 기도가 더 소중해지는 때입니다.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쉬며 살아가시면 좋
교갱협과 MOU를 맺은 극단 광야아트센터에서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사역 단체들이 연합한, 2020년 제2회 GNC(Good News Contents) 포럼이 22일 오후 7시에 광야아트센터와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됩니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GNC포럼은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각 분야 단체들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뮤지컬 분야의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기독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교회친구다모여, 영상선교 창작 집단 기독교영상제작위원회(CCF), 영화사 커넥트픽쳐스, 올해 새롭게 합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