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업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안 승인

2월 16일(화) 오전 10시에 교갱협 제9차 법인이사회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 김찬곤 목사, 김기철 목사, 박성규 목사, 오세광 목사, 오정호 목사, 옥성석 목사, 이건영 목사, 이상화 목사 등 9명이 참석했고, 민찬기 목사, 장영일 목사, 현상민 목사 3명 위임 및 감사 남능현 목사가 참석하여 의사정족수가 되어 개회되었습니다.

이사장 김태일 목사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항상 죄송했는데,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사회라 마음이 가볍다. 어려운 가운데 교갱협을 지켜주시고 결산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라고 개회인사를 전했습니다.

서기 박성규 이사의 전회의록 낭독,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의 사업보고와 결산보고를, 감사 남능현 목사의 감사보고는 모두 받기로 했으며, 2021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도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이사 보강에 대한 안건은 이사 선임 TF(김기철 이사/TF 팀장, 이상화 이사, 박성규 이사)를 구성하여 서울중부/호남/영남 권역별로 1명씩 이사 추천을 받아 다음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세광 목사의 기도와 이사장 김태일 목사의 폐회 선언으로 제9차 법인이사회를 세광 이사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금번 이사회에서는 지난번 임원회의에서 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행하기로 한 권역별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와 ‘목회 컨텐츠 라이브러리’ 사역을 보고하였으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는 8월 수련회 기간 중에 갖기로 했습니다. 25주년을 맞이한 교갱협이 코로나를 딛고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로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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