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자문위원이신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가 혹한에 대설이 겹친 1월 7일(목)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선교사 임명을 받은 다른 20여 명의 젊은 목회자들과 함께 GMS 명예선교사 임명식을 가졌습니다.

박현식 목사는 "이제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인준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지금은 다소곳이 앞 자리에서 인준을 받은 것은 처음인지라 감회가 깊었으며, 순서에 따라 순복하였다"면서 "명예선교사란 큰 부담 없이 이제까지 하던 선교 사역을 계속하며 자리를 지키라는 주문이고, 무엇보다 여러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자리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본 교단 GMS와 대길교회, 그리고 YMBB 선교회와 기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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