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월) 정오 12시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제2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위한 모임을 가지고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이재윤 목사(샤론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제1차 에스라 기도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도회에 적극 참석할 것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기도회의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 되어야 한다.”(Reformata Ecclesia Semper Reformanda)우리 “교갱협”이 “에스라 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마태복음 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주님께서는 주님께 대한 세간의 온갖 찬사가 담긴 명칭들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으시고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그렇게도 기뻐하셨습니다.주님은 그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에 하늘의 권세와 복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역자님들에게 드립니다.부족한 사람이 교갱협의 5대 대표회장을 맞으면서 마음의 부담과 어깨가 그냥 무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진작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고자 합니다.저는 교갱협이 이 시대에 너무나 중요한 공동체임을 압니다. 비록 세월의 흐름 속에서 지금 여러 상황에 부딪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야 할 귀한 공동체이지요.저는 교갱협의 시작의 뒤편에서 참석했다가 지금껏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부울경 교갱협(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에서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4시부터 17일(화) 오후1시까지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에서 송년목회포럼을 개최합니다."주님이 원하시는 목회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특강을 전하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개인간증 및 사역나눔 시간을 진행하며,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교갱협 동역자 여러분!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교갱협은 광야의 소리임을 인식하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무장하고 달려가야 하기에 다시 한 번 초심의 역사를 이루기 소망하며 ‘에스라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처럼 보인다면 그 형식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의 사명을 다할 수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이 기도회가 전국으로 조금씩 확대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우리 임원들과 부교역자들만이라도 함께 이 자리를 지키면서 이 시대에 있어 우리의 사명과 방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
본 협의회에서 장로교 체계에서 당회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교회갱신의 비전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한 장로(부부)섬김수련회가 오는 12월 7일(토) 안양석수교회에서 아홉 번째로 개최됩니다.교회의 갱신은 장로님들의 깊이있는 이해와 동역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에 함께 모여 교제와 사역을 나누고, 이를 통해 교회와 교단,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땅에 선포한다는 교갱협 창립 당시의 목표를 재확인하고자 준비된 장로(부부)섬김수련회에 목회자와 당회
지난 11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비전센터 4층 컨퍼런스홀에서 “이사야서의 정의와 거룩”을 주제로 교갱협 여성(돌봄)위원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한 여성(돌봄)위원장 채옥희 전도사는 “어수선한 시국 가운데 이사야서의 정의와 거룩을 주제로 여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현실을 자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김순영 박사(서울한영대학교 구약학 초빙교수)는 “이사야서 1장은 구약 예언서의 관문이자 이사야서의 서론이다. 이사야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찬곤 목사)가 10월 7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에스라기도회를 열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수도권강북지역 교회갱신협의회 200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에스라기도회는 맘몬주의와 인본주의에 빠진 교회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했다. ‘범죄를 막지 못한 범죄’란 제하의 설교를 전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예루살렘은 군사력, 경제력의 문제가 아니라 죄 때문에 망한 것이다. 한국교회 위기는 예배당의 크기, 성도수의 감소가 아니라 죄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한국교회 강단은 번영의 메시지
2019년 10월 16일(수) 오전 7시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 임원을 중심으로 제2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 준비모임을 가지고 일정 및 순서자를 확정했습니다.이날 모임에서는 제1차 에스라 기도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처음 취지대로 기도회가 규모보다는 목회자 회복을 위한 순수한 기도운동으로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또한 제2차 기도회를 12월 2일(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갖기로 하고, 설교에 장영일 목사(대구 범어교회), 기도회 인도에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이건영 목사, 대표회장:김찬곤 목사) 10월 7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주여!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시편 85:6)를 주제로 제1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개최했다.이번 기도회는 목회자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로서 수도권의 강북 교갱협을 중심으로 열렸는데, 전국 20여 교회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도회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는 예레미야애가 2:11~14절을 본문으로 한 ‘범죄를 막지 못한 범죄’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위기는 예배당의 크기,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와 광야아트센터(대표 윤성인)가 지난 7일 협약식을 열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기독문화예술사역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서울 강남구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교갱협은 광야아트센터 문화예술사역에 관심을 갖고 기도 및 후원자 참여, 문화예술 선교주일 진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광야아트센터는 교갱협 소속 교회에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회원 교회가 필요로 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며 훈련된 기독문화 예술 사역자들을 파송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선교포럼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성경학교 및 다
대학로에서 청담동으로 이전한 광야아트센터가 개관 기념으로 뮤지컬 '더북; 성경이 된 사람들'을 지난 10월 1일(화)부터 12월 21일(토)까지 공연한다.대학로 때보다 한결 잘 조성된 공연장 환경으로 인해 공연의 감동은 배가 되었고, 그간 광야에서 올려진 모든 공연을 통틀어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2017년 400여 회 이상의 공연과 7만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 '더북; 성경이 된 사람들'은 1517년 종교개혁 100년 전을 배경으로 성경에 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반드시
지난 8월 20일(화) 열린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에서 진행한 담임목회자 모임 시간에 많은 분들이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적극 공감한 교갱협에서 9월 5일(목) 오전 7시 서울 성문교회(고동훈 목사)에서 기도회 준비모임을 갖고,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총무: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서기: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회계: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기획: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을 구성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회의 방향성을 정하게 되었는데, 행사가 아닌 순수한 기도
교갱협과 광야아트센터가 지난 10월 7일(월)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킹콩빌딩 3층 광야아트센터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에 서명했습니다.금번에 체결한 협약서는 광야아트센터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다양한 기독문화예술사역이 교갱협을 통해 한국교회 문화가 복음으로 회복되고 복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예술 컨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예술 사역자를 파송하고 등의 보다 발전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상임총무 현상민 목사(성산교회)는 “교갱협과 광야아트센터가 처음으로 맺는 협약식이다. 광야아트센터가 그
“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도 심판하십니다. 영적 지도자의 책임은 범죄하지 않는 거룩함의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죄를 내 죄로 끌어안고 기도하는 것입니다.”(박성규 부전교회 목사)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책임, 죄에 빠진 공동체를 향한 목회자의 태도를 주제로 메시지가 설파되자 목회자들이 가득 모인 서울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예배당이 숙연해졌다. 한국교회의 쇠락이 영성을 잃어버린 목회자들 때문임을 자복할 때는 곳곳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가 7일 개최한 ‘에스라기도회’에는 회원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가 7일 수도권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목회자들은 교회의 위기가 돈과 이성, 권력 등 총체적인 목회자 문제와 직결된다면서 목회자들이 먼져 회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최경배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예장 합동총회 갱신을 위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교회갱신협의회가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했습니다.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는 한국 교회 회복을 위해 목회자부터 먼저 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전주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가 전북극동방송에서 "아, 그런가? 모든 질문에 답하다"라는 인기 신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왔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엮은 책을 발간했습니다.이 책은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잘 안 풀렸던 궁금한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어느 날 청취자 한 분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착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것인가요? 이 질문에 대해 이국진 목사는 대답했습니다. 아뇨.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착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대답이 전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