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와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진용훈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회의는 먼저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3/15(월) 대구 장영일 목사(범어교회)에 이어 3/16(화) 수도권강남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수도권강북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정명호 목사(혜성교회)와 전북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광주전남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 3/18(목) 부산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 3/23(화) 인천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천안 김신점 목사(천안성은교회), 김철수 목사(천안장로교회)가 멘토링을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초 수도권강북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멘토링을 시작할 예정임을 확인하고 이후 일정을 점검했습니다.

이후 교단 총회와 관련한 교갱협의 방향에 대해서는 4월 7일(수) 확대임원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5월 예정인 담임목회자 컨퍼런스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은 계산교회(김태일 목사)가 500만원을 후원으로 신청한 5개 교회 - 넘치는교회(이상천 목사), 목천성은교회(노영섭 목사), 물댄동산교회(박민하 목사), 행복한교회(김유택 목사), 행복한동행교회(김철주 목사) - 에 1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4월 7일(수) 오전 7시에 화상회의(ZOOM)로 공동회장단을 포함한 확대임원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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