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임원회의는 2월 3일(수)에 갖기로

1월 1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사장 김태일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으로 가진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사역에 관한 구체적인 추진을 계획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번 회의를 통해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임원수련회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담임목회자 컨퍼런스, 영성수련회, 세미나 등 2021년 예정 사역은 전체 일정에 근거하여 진행하되, 비대면으로 가능한 일들은 할 수 있는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회 프로젝트’와 ‘코로나19 이후 목회준비 세미나’는 프로젝트 총괄 김찬곤 목사(교갱협 대표회장), 프로젝트 디렉터 이재윤 목사(교갱협 상임총무)롤 세우고, 위원으로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박승남 목사(후암교회), 이권희 목사(신일교회),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를 선임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교갱협 25년사 발간은 이상화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준비위원을 구성하여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기타 안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지원은 교회현장(세움)위원회(위원장 박용규 목사)와 사회(나눔)위원회(위원장 김인환 목사)를 통해 각 권역별 현황을 파악한 후 실제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요임원회의는 비대면일 경우 2월 3일(수) 오전 7시 또는 대면일 경우 2월 3일 정오12시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25주년을 맞이한 교갱협이 선배들의 귀한 경륜과 후배 동역자들의 역동성을 품으며, 교회갱신을 향한 순수성과 지속성, 그리고 전문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로 계속 협력과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교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