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천 부부 10가정 중 4가정 가까이(37%), 부부 간 신앙적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가정에서 크리스천 부부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영적인 대화를 얼마나 할까? 이에 대해 부부 모두 교회 출석자를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대화를 나눈다’(매우+약간) 63%,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별로+전혀) 37%로 크리스천 부부 10가정 중 4가정 가까이 평소 가정에서 영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부부 간 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경우는 교회 중직자일수록 높았고, 신앙수준이 깊을수록 높았다.▶크리스천(기혼자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의 또 다른 상징이 될 봉사기관이 탄생했다.4월 18일 정식 발대식을 가진 ‘오병이어’는 그동안 광주동명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전개해 온 구제사역의 수준을 진일보시키는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이웃들의 절실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나눔과 섬김 활동들이 예고되고 있다.‘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교우들은 한 사람의 작은 헌신을 주님께서 사용하셔서 수많은 이들을 먹여 살리는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나타난 것처럼, 광주동명교회 오병이어 사역을 통해서도 이웃들의 궁핍을 덜어주는 역사가
박세광 담임 목사님의 추천으로 교갱협에서 진행하는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이 없었기에 무엇을 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부전교회 박성규 담임 목사님과 4주간 만남이 허락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 시간을 사모하게 되었다.첫 만남,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님을 뵈러 갔을 때 이번 컨퍼런스에 주례교회 정찬욱 목사님도 함께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박성규 목사님과 저와 정찬욱 목사님, 이렇게 세 사람이 모였다.하지만 멘토 목사님이나 우리나 모두 처음 참여하였기에 4번의 모임
그동안 여러 세미나와 목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터라 사실 이번 ‘목회 멘토링’ 프로그램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그램이 생각과 달리 항상 아쉬움으로 끝났기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누군가는 저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의 참여했던 많은 프로그램에서 실망을 했다면 ‘왜 멈추지 않고 계속 목회 세미나에 참여하느냐?’ 물으신다면 그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목회를 하기에 배워야만 했다고 답하겠습니다.초보 담임으로 지금 내가 현장에서 하고 있는 목회가
들어가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깨닫게 됩니다. 이번에 받은 은혜와 감사한 점들은 이 소감을 통해서 나누어지겠지만, 받았던 지도와 가르침들이 앞으로의 목회 가운데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지난 4주간의 시간이 더욱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목회 멘토링을 통해 받은 은혜, 그리고 감사1. 개인적인 위로와 격려이번 목회 멘토링은 크게 세 가지 점에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는 멘토링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첫 모임이 공지된 날, 심방을 하던 중이라 그 내용을 제대로 확인
한국갤럽은 1984년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 의식〉이라는 보고서를 필두로, 1989년, 1997년, 2004년, 2014년(5차 조사)까지 30년간 변화를 추적해 모두 단행본으로 펴냈다. 1980년대 당시는 특정 종교 단체나 기관의 종교 관련 조사만 간혹 있었을 뿐 전 국민 대상 조사 연구가 없었기에, 사회 공익 차원에서 시작한 자체 조사가 지금에 이른 것이다.종교에 관한 구체적인 조사는 거의 10년 주기로 해왔으므로, 6차 조사는 2024년쯤 진행 예정이었으나, 최근 종교 인구 급감과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에서의 인식을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지난 3월 15일(월) 대구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뜻밖의 대구노회 코로나19 감염자로 인해서 두 주간 연기되었던 대구지역 마지막 모임이 지난 4월 26일(월) 대구동성교회에서 멘토 장영일 목사(범어교회)와 김동욱 목사(서일교회), 김종균 목사(대구동성교회), 서경원 목사(만촌중앙교회)가 함께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무리되었습니다.월요일 오전에 모임을 갖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함께한 참석자들은 함께 혼자만의 목회가 아니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역자들과의 만남에 감사한 마음을 전
1. 코로나19 관련 언론의 개신교 보도의 공정성 평가,비개신교인/기자는 긍정, 목회자/개신교인은 부정 의견으로 갈려• 코로나19 관련 언론의 개신교 보도의 공정성을 물어보았다. 그 결과 그룹별로 응답이 나뉘는데, 비개신교인과 기자가 거의 비슷하게 ‘공정하다’는 응답이 각각 60%, 58%로 높은 반면, 목회자와 개신교인은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각각 82%, 58%로 그룹 간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교회에 대한 언론의 비판적 프레임 여부,목회자, 개신교인 뿐 아니라 기자들도 ‘존재한다’는 인식 높아!• 교회에 대한
지난 4월 15일(목) 수도권강북지역 서대문교회에서 시작한 목회 멘토링이 4월 23일(금) 두 번째를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멘토가 되어 김요한 목사(숭인교회), 이성근 목사(꿈꾸는교회)와 함께한 멘토링은 교회에서 함께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멘토 장봉생 목사와 함께한 멘토링은 다음주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같은 지역 선후배 목회자와의 교제와 배움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된 금번 멘토링은 이후에 1기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더욱 발전된 컨퍼런스로 준비해갈 예정입니다.
3월 18일(목) 시작한 부산지역 멘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와 정찬욱 목사(부산주례교회), 정화주 목사(남도교회)가 지난 4월 20일(화) 마지막 만남을 가지며 멘토링을 마무리했습니다.멘토링을 마친 남도교회 정화주 목사는 "훌륭한 멘토와의 한 번의 만남이 좋은 책과의 만남보다 더 낫다는 말이 있듯이 목회자로서의 훌륭한 멘토와의 인격적인(소수) 만남은 더없는 큰 은혜라 여겨진다. 4주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기에 대화 중에 멘토의 목회와 설교에 관한 철학을 충분히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너무 좋았다
지난 4월 20일(화) 대전충청지역 멘토 김신점 목사(천안성은교회)와 멘토링을 함께한 노종천 목사(토기장이교회), 정승연 목사(벧엘은혜교회)가 네 번째 만남을 가지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멘토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천에서 천안까지 이동하며 멘토링에 참여한 토기장이교회 노종천 목사는 "목회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기였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새롭게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안성 벤엘은혜교회 정승연 목사도 "멘토이신 김신점 목사님이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함께
자연재해 또는 전염병 등 세계적 위험 요인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적 데이터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번 코로나19 전염병이라는 세계적 위험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조사들을 국제조사기관 등이 발표하고 있다. 이에 미국의 조사 기관인 퓨리서치(Pew Research)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위기가 세계인의 종교적 신앙심(종교성)과 가족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1. 코로나19, 세계인의 종교적 신앙을 강화시켰다!• 퓨리서치가 14개 경제 선진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종교와 가족
지난 3월 16일(화)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멘토가 되어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 신민호 목사(함께하는교회), 안상우 목사(장월교회)와 시작한 목회 멘토링이 4월 6일(화) 세 번째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멘토링을 마친 신민우 목사(함께하는교회)는 "큰 교회를 담임하셔서 바쁘실 텐데 말씀 준비에 전념을 하시는 모습에 도전을 받았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는 "코로나19로 교회에서 혼자 단절된 듯한 상황이었는데 만남을 통해서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설교에
지난 3월 15일(월) 시작한 대구지역 목회 멘토링이 3월 29일(월) 어느덧 세 번째를 만남을 가졌습니다.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가 멘토가 되어 김동욱 목사(서일교회), 김종균 목사(동성교회), 서경원 목사(만촌중앙교회)와 함께한 멘토링 세 번째 만남은 서로간의 설교 영상을 보며 피드백을 나누고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멘토링을 마친 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오늘 귀한 시간과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치는 김에 설교를 전하는 태도와 행동 등도 수정해서 더 좋은 설교자로 거듭나야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서일교회
지난 3월 16일(화) 목회 멘토링을 시작한 수도권강남지역 멘토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와 고재만 목사(가지교회)가 3월 23일(화), 그리고 전북 지역 멘토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와 문성환 목사(군산동광교회)가 3월 25일(목)에 각각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와 두번째 만남을 가진 고재만 목사(가지교회)는 "바쁜 목회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힘과 위로가 되는 말씀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마음 같아서는 평생 정기적으로 멘토링 받았으면 한다. 남은 두 번의 멘토링도 기대한다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가 대전충청 지역에서 3월 23일(화) 시작되었습니다.△멘토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와 김유택 목사(행복한교회), 박국진 목사(선한목자교회), 이덕봉 목사(행복샘교회), 한언수 목사(송현중앙교회) △멘토 김신점 목사(천안성은교회)와 노종천 목사(토기장이교회), 정승연 목사(벧엘은혜교회) △멘토 김철수 목사(천안장로교회)와 홍승혁 목사(대산제일교회)가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멘토링 컨퍼런스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가 3월 18일(목) 부산에서 시작되었습니다.△멘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와 정찬욱 목사(부산주례교회), 정화주 목사(남도교회) △멘토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와 이인철 목사(국제해양선교회)가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정희 목사와 멘토링을 가진 이인철 목사는 "정말 소중한 정보를 얻었고 유익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다음주 3월 23일(화)에는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와 김신점 목사(천안성은교회), 김철수 목사(천안장로교회)에서 목회 멘토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멘토링 컨퍼런스를 통해 코로나로 인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가 어제에 이어 3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 전북 · 광주에서 이어졌습니다.△멘토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와 고근재 목사(하늘문교회), 박상규 목사(성덕교회), 연승철 목사(수원삼일교회), △멘토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와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 신민호 목사(함께하는교회), 안상우 목사(장월교회), △멘토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와 이정준 목사(영산포교회), 김승준 목사(광주평강교회), △멘토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와 문성환 목사(군산동광교회), △멘토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와 고
같은 지역의 선배 목회자가 멘토가 되어 깊은 교제와 풍성한 목회 경험을 나누는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가 오늘 3월 15일(월) 오전 10시에 범어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범어교회 장영일 목사가 멘토가 되어 김동욱 목사(서일교회), 김종균 목사(대구동성교회), 서경원 목사(만촌중앙교회)와 함께한 멘토링 첫 모임은 서로간의 교제와 목회 상황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서경원 목사는 "좋은 선배 목사님들과 어울려서 교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다. 다음주에는 설교에 대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기대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