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멘토링을 마치고, 좌로부터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안상우 목사(장월교회), 신민호 목사(함께하는교회)
마지막 멘토링을 마치고, 좌로부터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안상우 목사(장월교회), 신민호 목사(함께하는교회)

지난 3월 16일(화)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멘토가 되어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 신민호 목사(함께하는교회), 안상우 목사(장월교회)와 시작한 목회 멘토링이 4월 6일(화) 세 번째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멘토링을 마친 신민우 목사(함께하는교회)는 "큰 교회를 담임하셔서 바쁘실 텐데 말씀 준비에 전념을 하시는 모습에 도전을 받았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김내선 목사(후암제일교회)는 "코로나19로 교회에서 혼자 단절된 듯한 상황이었는데 만남을 통해서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설교에 대해서 더 보완해야 할 점들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안상우 목사(장월교회)는 "바쁜 와중에 목회자는 설교자임을 다시금 각인시켜 주시고, 송목사님의 설교 준비의 실제를 나누어 주시고, 목회의 전반적인 견해를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평생 잊지 못할 귀한 멘토와의 만남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한편 이날 멘토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와 멘티 고재만 목사(가지교회) 의 멘토링도 네번째 만남을 가지며 마무리되었고, 지난 4월 1일(목)에 멘토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와 이인철 목사(국제해양선교회)도 한달여 간의 멘토링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른 지역도 속속 4주간의 목회 멘토링 시간이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함께한 목회자들은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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