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화) 오전 10시에 교갱협 제9차 법인이사회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 김찬곤 목사, 김기철 목사, 박성규 목사, 오세광 목사, 오정호 목사, 옥성석 목사, 이건영 목사, 이상화 목사 등 9명이 참석했고, 민찬기 목사, 장영일 목사, 현상민 목사 3명 위임 및 감사 남능현 목사가 참석하여 의사정족수가 되어 개회되었습니다.이사장 김태일 목사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항상 죄송했는데,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사회라 마음이 가볍다. 어려운 가운데 교갱협을 지켜주시고 결산하게 해주신 하나님
2월 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늘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
1월 1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사장 김태일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으로 가진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사역에 관한 구체적인 추진을 계획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임원수련회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담
교갱협 자문위원이신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가 혹한에 대설이 겹친 1월 7일(목)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선교사 임명을 받은 다른 20여 명의 젊은 목회자들과 함께 GMS 명예선교사 임명식을 가졌습니다.박현식 목사는 "이제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인준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지금은 다소곳이 앞 자리에서 인준을 받은 것은 처음인지라 감회가 깊었으며, 순서에 따라 순복하였다"면서 "명예선교사란 큰 부담 없이 이제까지 하던 선교 사역을 계속하며 자리를 지키라는 주문이고, 무엇보다 여러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자리다. 이러한
보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곧 은총의 땅이 될 것을 믿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시 캄캄한 조선 땅은 복음이 영향력을 미치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하실 일을 바라보았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할지라도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우리는 그 은혜의 열매를 경험하면서 살아온 세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을 맞이한 2020년은 참으로 길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왜
교갱협과 MOU를 맺은 극단 광야아트센터에서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사역 단체들이 연합한, 2020년 제2회 GNC(Good News Contents) 포럼이 22일 오후 7시에 광야아트센터와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됩니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GNC포럼은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각 분야 단체들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뮤지컬 분야의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기독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교회친구다모여, 영상선교 창작 집단 기독교영상제작위원회(CCF), 영화사 커넥트픽쳐스, 올해 새롭게 합류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는 2020년 1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제22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한목협은 매년 6월에 전국수련회를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2차례 연기하여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겸하여 진행했
제22회 한목협 온택트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제2차 발표회가 오는 11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성수일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를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금번 수련회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사회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고, 교회 공동체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기조발제자로 나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19 이후 사회 회복과 통합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할
지난 10월 27일(화) 교갱협 중부지역협의회 임원들이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을 마친 임원들은 기독학교와 중등센터 건축현장을 둘러보시고 새로남교회와 기독학교, 중등센터 건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0월 22일(목) 오전7시에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렵게 마련된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교갱협 향후 사역방향과 여러 현안에 대해 깊이 논의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 향후 사역 일정에 대해 논의했는데 먼저 에스라 기도회는 준비팀이 다시 모여 현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회의를 먼
지난 10월 9일(금) 오후 1시 양삼산양교회에서 교갱협 자문위원으로 섬기고 계신 정연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열렸습니다.추대예배는 남울산노회장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의 개회사에 이어, 경남노회 증경노회장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의 기도, 울산노회 증경노회장 권성오 목사(대신교회)의 성경봉독과 전임부교역자의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그리하여’(행9:26~31)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증경노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의 권면,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대성교회 원로)의 축사, 박종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교갱협 상임총무의 직무를 맡은 이재윤 목사입니다.교갱협 회원 모든 목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들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동안 상임총무로 수고해 주신 현상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시기에 너무나 막중하고 힘든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갱협 상임총무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사
지난 8월 25일(화) 오후5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영종도 마시란비치하우스에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와 이사장 김태일 목사과 남능현 목사, 민찬기 목사, 박승남 목사, 오세광 목사, 이권희 목사, 이재윤 목사, 조성민 목사 등 9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급하게 가진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신임 상임총무 선임과 현 시국에 관한 교갱협의 입장을 정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현상민 상임총무가 사임하기로 하고, 신임 상임총무로 이재윤 목사가 섬기기로 했습니다. 현상민 목사는 사무총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에서 8월 17일(월)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호와께서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다시 살리라!’라는 주제로 제25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영성수련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방역 강화로 짧은 하루 동안 가졌지만, 함께 모여서 고민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돌아보고 다시 다짐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금번 수련회 중에 열린 법인 정기총회를 통해
지금까지 교갱협과 함께 해오신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시겠죠? 이즈음에 우리는 다시 우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1996년 3월 7일 세워진 교갱협의 사명선언문은 이렇습니다. “주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여 목회자의 의식 개혁과 교회의 갱신, 기독교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시켜 목회자의 영성을 계발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수립, 실천할 수 있는 목회자의 리더십을 훈련시켜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교갱협의 사역을 위해 항상 같은 마음으로 귀한 협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안을 드립니다.아뢰올 말씀은 올해로 스물 다섯번째를 맞는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기를 인내하며 기다렸으나, 감염병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오는 8월 17일(월) 하루 동안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여호와께서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2)를 주제로 제25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합니다. 특별히
먼저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첫 번째 발표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지금 인류는 코로나19로 미증유의 상황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사회 현상을 도울 방법을 고민해야 하고, 이런 상황에서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살아가야 마땅한지 목회의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먼저 한국 교계의 보수와 진보 등 많은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독교 공동 지성이 작동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어려운 이번 감염병의 상황으로 인해 내년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재난상황을 대비한 한국교회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 11일 오전 10시 성락성결교회(담임목사 지형은)에서 소개 기자담회를 갖고 코로나 19의 현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만들어 한국교회가 재난 상황을 맞이하였을 때 교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밝혔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지형은 대표회장은 모두 인사말에서 “인류는 코로나 19로 미증유의 상황을 맞닥뜨리고 있다”면서 “거시적으로는 코로나 이후의 존재 방
지난 5월 25일(월) 남산제일교회(신원욱 목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미루고 또 미루었던 부울경 교갱협(대표회장.이상근 목사) 임원모임을 가졌습니다.이번 모임에서 뜻깊은 일은 지난 2월 총회에서 10여 년 이상 대표회장을 하시고 고문으로 추대되신 정연철 목사님(양산삼양교회)께 공로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본 정연철 목사님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영적으로 많은 도전과 은혜를 주신 훌륭한 선배 목사님이십니다. 따뜻하고 인자한 성품과 뜨거운 기도의 영성으로 목회의 모범을 보여주신 분입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는 지난 22일 성락성결교회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25일(목) 오전 10시 성락성결교회에서 한목협 전국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운영회의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국수련회를 10월 29일(목)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현재 한목협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그간 경과와 향후 계획, 재정 보고를 받고 앞으로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