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계가 내놓는 새로운 질문들을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개인이나 교회는 없습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이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약하고 있는 리더들의 경험을 만나십시오. 당신과 당신이 섬기는 이들이 위기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독교 리더십 행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4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를 통해 교갱협 영성수련회, 임원부부수련회 등 내년 사역 일정을 확정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한목협 성탄예배 및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 교갱협 임원 및 회원교회가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목회자들의 성숙과 교회 사역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훈련을 위해 교갱협 목회연구위원회와 청년연구위원회 주관으로 부교역자 훈련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교갱협 제1기 젊은목회자 포럼’을 열게 된 것이다.
교갱협 강원지역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강원지역협의회 총무 이병철 목사의 사회와 회장 문충식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가 “시대의 변화와 목회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제94회 교단총회를 마치고 교단이 직면한 주요 사안을 검토하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교갱협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자 전체임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지난 8월 교갱협 정기총회 이후, 신임 임원들을 소개하고 함께하게 되는 귀한 나눔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교갱협 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갱협에서는 제94회 총회 기간이었던 지난 9월 23일(수) 울산대신교회(권성오 목사)에서 30여 명의 교갱협 임원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태우 목사의 목회자에서 선교사로의 새로운 사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0월 7일(수) 전북지역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가 담임하는 익산동산교회에서 교갱협 전북지역협의회 모임이 열렸다. 부부동반으로 모인 이번 모임은 전계헌 목사의 인도로 전북 지역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전북 지역 모임의 정례화와 임원 조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교갱협이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주간을 선포했다.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된 기도회는 총회 지도력·권위 회복, 총회 현안 해결, 한국 교회의 영적·도덕적 권위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커피만큼이나 구수하고 따뜻한 환영, 지하부터 옥상까지 빈틈없이 성실한 교회 투어, 그리고 서민은 함부로 갈 수 없다는 '안압정'에서의 풍성한 만찬... 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신 장영일 목사님, 김애자 사모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여쭈어 봅시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가지고 골몰해야 할 때입니까? 하나님의 대답이 총회장 선거라고 하시겠습니까? 지역별 모임을 비롯한 각종 모임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는 것이라고 하실까요? 정치적으로 주도권을 잡는 일이라고 하실까요? 그러기 위해서 금권선거를 해도 괜찮다고 하실까요?
지난 7월 13일(월) 오전 11시, 대구경북지역 교갱협(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7월 임원부부모임이 진량제일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에서 있었다. So Cool∼이라는 주제하에 모인 금번 모임에서 약 30여 명의 임원 부부들은 새롭게 건축한 진량제일교회를 탐방하고 함께 세미나도 가졌다.
Alan J. Roxburgh 박사는 기조강연에서 세계의 기독교 리더들이 서구적 정황이 고려되지 않은 채 유럽과 미국의 교회를 답습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회 안에 가득한 미국의 실용주의적인 모델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웃과 지역 사회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섬기는 것이 성경적 사명임을 한국 교회 앞에 역설하였다.
기독교는 힘과 권력으로 세상을 이기지 않았다. 오히려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였다. 비폭력과 사랑으로 대표되던 교회의 모습들은 세상의 휴머니즘에게 빼앗기고 교회는 폭력과 소송이 난무하는 이익집단으로만 비춰진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라는 온 국민의 슬픔 이후, 우리는 사회와 정치계 그리고 교회에 이르기까지 보수와 진보라는 획일화된 잣대를 통한 분열과 반목을 경험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그가 결코 원하지 않았을 보수와 진보라는 이원화된 이념대립으로 온 국민을 나뉘도록 하였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3월 26일(목)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경제위기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14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하였다.
교갱협 지난 2월 19일(목)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담임), 4월 2일(목)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각각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금 이 시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상처를 주는 리더십보다 사람을 웃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감동과 섬김이 필요하다.
양질의 인재들이 공동체에 대한 회의에 빠져 공동체를 벗어나려고만 하는 상황에 직면한 공동체는 전혀 미래가 없다. 거꾸로 말하면 공동체의 건강성은 능력 있고 성실하며 헌신된 사람들이 이 곳이 내가 숨쉬고 살아가야 할 공동체라고 인식하고 얼마나 붙박이로 남아있으려고 하는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텍사스주 교육위원회는 1998년에 도입된 현 교육과정의 개정을 두고 현재 내부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들은 진화론 같은 과학 이론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과정 개정안은 "강점과 약점"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과학 이론들은 확정된 것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설명력을 갖고 있다. 다만 새로운 과학 영역과 새로운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주 교육위원회는 개정안에 대한 최종 표결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텍
미국성공회이 교단은 1982년 "어떤 방식으로든 창조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능력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는 동시에 '창조론' 운동의 완고한 교리주의를 거부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교단은 또한 지적설계 운동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견해를 표명했다.미국복음루터교회진화에 대한 분명한 입장은 표명한 적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하지만 하루 24시간 엿새 동안 그렇게 하신 것이라고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은 창조의 과정 안에 진화를 사용하셨을 수도 있다"는데 동의한다.루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