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목) 오전7시에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렵게 마련된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교갱협 향후 사역방향과 여러 현안에 대해 깊이 논의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번 회의에서 향후 사역 일정에 대해 논의했는데 먼저 에스라 기도회는 준비팀이 다시 모여 현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회의를 먼저 갖기로 했습니다. 또한 여성(돌봄)위원회가 주관하는 세미나에 임원교회 교역자의 참석을 적극 독려하고,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방안도 점차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임원수련회와 영성수련회는 추후 상황을 보고 구체적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3월 교갱협 창립 25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25주년 기념책자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갱협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교갱협이 선배들의 귀한 경륜과 후배 동역자들의 역동성을 아우르며 교회갱신을 향한 순수성과 지속성, 그리고 전문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로 계속 협력과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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