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수) 오전 7시 30분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2020년 제25차 영성수련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이날 모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게 될 금번 수련회는 전체적인 기조는 유지하되,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관점과 목회적 적용이 가능한 강의를 전하는 방향으로 강사를 선정하고, 또한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들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그래서 수련회 둘째날 오전에 열리는 토크콘서트 사회를 조성민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사님과 가족 및 사역지 또한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총회세계선교에서는 GMS COVID-19 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했습니다.이에 지난 4/2(목) 오후 3시에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열린 비상대책본부 발족식에서 선교사 지원을 위한 마중물로 천만원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이미 지난 3/25(목) 33곳의 미래자립교회에 임대료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는 본 협의회에서는, 귀국하고 싶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는 주일예배는 물론 평일 모임조차 갖기 어려운 미래자립교회의 생존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교갱협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교갱협에 속한 미래자립교회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그 결과 3/25(목) 오전 10시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본 협의회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와 상임총무 현상민 목사(성산교회)가 교갱협 산하의 대구경북 지역 11개 교회를 포함하여 총 30개 미래자립교회에게 임대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1차로 31개 미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예배 환경의 변화는 미래자립교회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면한 형제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교갱협에 속한 미래자립교회의 월 임대료를 후원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교갱협에 속한 모든 교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예배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힘을 다하겠습니다.신청대상① 교갱협 회원교회 중 매월 임대료 지불이 어려운 미래자립교회② 교갱협 임원이 추천하는 미래자립교회신청① 본인신청: 교갱협 회원 미래자립교회② 임원추천: 교갱협 임원이 추천하는 미래자립교회신청서
교갱협 사역을 위해 귀한 협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뢰올 말씀은 이단 신천지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교회뿐만 아니라 전국의 교회가 주일예배는 물론 평일 모임조차 갖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이에 교갱협 임원회의에서 긴급히 논의한 끝에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형제교회와 교갱협에 속한 미래자립교회의 마스크 구입비 및 월세를 지원하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언제 주일예배가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에서 2월 25일(화)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하여 담화문을 발표하고, 인천지역 교회의 협력을 당부했다.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담화문에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22일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중 인천으로 이사온 60대 여성 확진자가 발견되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코로나19'로부터 교회와 성도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따라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의 3.1절 기념연합행사와 부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국 교회가 큰 충격 속에 주일예배를 드렸다.합동총회(김종준 총회장)는 지난 2월 20일 총회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고위험군에 속한 교회의 대응에 변화와 추가적인 가이드라인을 공지했다. 담화문에서는 “마스크 상시 착용과 방역 소독, 각종 모임 연기 및 대체할 것과 신천지 침입 방지를 위해 등록교인 외 출입자 주의” 등을 요청했으며 "방역당국과 의료진, 소외 계층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모범과 사랑으로 어려운 시국을 성숙하고 지혜롭게 극복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특히 신천지대구교회로 인해 확진
교갱협(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에서 먼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갱신하며 기도하는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하여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을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월 7일(월), 12월 2일(월) 수도권강남과 수도권강북 교갱협 주최로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두 차례 가졌습니다.그리고 이어서 제3차 에스라 기도회가 2020년 1월 21일(화) 오후 2시에 부울경 교갱협 주관으로 양산삼양교회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장소를 제공한 부울경교갱협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는 “이
지난 2020년 1월 15일(수) 오전 11시에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9층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 한국 IFCJ가 사무실 입주와 동역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한목협 상임총무 장봉생 목사(예장합동, 서대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한기언 공동대표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환영인사를 전한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는 "기독교 복음의 정체성과 사회적 연관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걸어갈 미래에 시간의 흐름에
교단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주도적으로 기도운동을 일으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뿐 아니라 산하 노회와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사모한다는 의지로 출범한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본부장:장봉생 목사)가 지난 1월 7일(화) 발대식을 가지고,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의정부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회복'을 간구하는 금번 기도회는 13일(월) 교역자/신학생, 14일(화) 시무장로/은퇴장로, 16일(목) 집사/권사, 17일(금) 주교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갱협 대표회장을 지낸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가 지난 2019년 12월 16일(월)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59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20년 1월 12일(주일) 오후4시30분 계산장로교회에서 제58대 총회장 황규호 목사와 제59대 총회장 김태일 목사의 이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교갱협 동역자 여러분!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교갱협은 광야의 소리임을 인식하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무장하고 달려가야 하기에 다시 한 번 초심의 역사를 이루기 소망하며 ‘에스라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처럼 보인다면 그 형식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의 사명을 다할 수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이 기도회가 전국으로 조금씩 확대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우리 임원들과 부교역자들만이라도 함께 이 자리를 지키면서 이 시대에 있어 우리의 사명과 방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교회갱신의 비전을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한 장로(부부)섬김수련회가 지난 12월 7일(토)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여러 사역으로 바쁜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물론 대구, 정읍, 부산, 울산, 순천 등지의 26개 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수련회는 수원제일교회 찬양팀이 인도하는 찬양에 이어 오전 11시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의 설교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8월에 열린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에서 많은 분들이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교갱협에서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을 구성하고, 말씀과 기도에만 집중하는 순수한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로 첫 번째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가 지난 10월 7일(월)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시작된 이후, 두 번째 기도회가 12월 2일(월) 오후 1시에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이어졌습니다.여러모로 어려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대구, 수원, 반월, 안양,
2019년 11월 26일(월) 정오 12시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제2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위한 모임을 가지고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이재윤 목사(샤론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제1차 에스라 기도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도회에 적극 참석할 것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기도회의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 되어야 한다.”(Reformata Ecclesia Semper Reformanda)우리 “교갱협”이 “에스라 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마태복음 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주님께서는 주님께 대한 세간의 온갖 찬사가 담긴 명칭들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으시고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그렇게도 기뻐하셨습니다.주님은 그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에 하늘의 권세와 복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역자님들에게 드립니다.부족한 사람이 교갱협의 5대 대표회장을 맞으면서 마음의 부담과 어깨가 그냥 무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진작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고자 합니다.저는 교갱협이 이 시대에 너무나 중요한 공동체임을 압니다. 비록 세월의 흐름 속에서 지금 여러 상황에 부딪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야 할 귀한 공동체이지요.저는 교갱협의 시작의 뒤편에서 참석했다가 지금껏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부울경 교갱협(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에서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4시부터 17일(화) 오후1시까지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에서 송년목회포럼을 개최합니다."주님이 원하시는 목회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특강을 전하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개인간증 및 사역나눔 시간을 진행하며,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