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사태의 종식과 회복를 위한 기도1)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을 신뢰하며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2) 코로나19의 방역과 치료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와 공무원과 의료진들을 돌보아 주시고, 국가가 필요적절한 정치적, 경제적 대책들을 마련하여 고통 당하는 이웃을 보살피게 하여 주시옵소서.3) 이번 사태로 인해 드러난 이단 신천지를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영혼을 오염시키는 악한 이단사이비를 단호히 차단시켜 주
제 1 장. 조사 개요1. 조사목적한국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급작스런 현장예배 중단 및 온라인예배 등장, 한편으로 신천지 문제의 급부상 등 예상치 못한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를 맞고 있다.본 조사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개신교인들의 온라인예배 실태를 파악함과 아울러 향후 한국 교회의 변화 전망을 살펴보고, 한편으로 개신교인들의 신천지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적하여 향후 한국 교회 전략 방향 설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 조사 설계○ 조사 대상 : 만 18세 이상 개신교 남녀○ 조사 지역 : 전국 ○
1. 코로나19 사태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1)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게 하옵소서.2) 코로나19에 맞서 방역과 치료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와 공무원과 의료진들을 돌보아 주시고 감염되어 치료 받고 있는 분들이 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3)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국가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적절한 정치적, 경제적 대책들을 마련하여 경제적 고통을 겪는 분들을 살펴주시옵소서.4) 이번 사태로 인해 드러난 이단 신천지를 심판하시고 막아 주시옵소서.2. 우리 자신의 영성과 소명 회복을 위한 기도1) 교회를 앞서 섬기
1. 우리 자신의 영성과 소명 회복을 위한 기도1) 처음 소명을 받았을 때 열정과 감동을 회복시켜 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하는 신실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2)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정직하게 흐르게 하시고, 맡겨주신 목양을 사랑으로 섬기며 주님 오실 때까지 신실한 목자로 살게 하옵소서.3) 영광스런 주의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로 세우셨사오니, 섬김의 본을 보이는 작은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4) 오직 말씀과 오직 기도의 경건성을 회복하여, 내가 먼저 신실한 제자, 예배자,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5) 교회와 시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의뢰로 개신교인(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지난 2월 27일에 발표했다.본 조사에서 평소 교회 출석자 중 57%가 주일예배(2/23)에 ‘가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출석했다’는 응답은 43%였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교회 예배 참석률은 1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교회 식당/모임 중단은 8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주일 대예배를 중단하는
1. 목회자(성도)인 우리 자신들의 소명 회복과 영성 회복을 위해서* 호세아 6장 1절 말씀에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아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다짐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소명의 길을 따라 나선 우리들에게 주님이 맡기신 일, 사명의 길을 따라 우리들이 살아내지 못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살아왔던 죄를 이 시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주여! 이 시간 회개
1. 개인의 영성과 소명회복을 위해1) 아론과 훌과 같은 믿음의 직분자로 세우심에 감사하며, 주신 사명에 충성하는 신실한 종이 되게 허옵소서.2) 끝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심정을 깨달아, 주님 오실 때까지 신실한 목자로 살게 하옵소서.3) 영광스런 주의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로 세우셨아오니, 섬김의 본을 보이는 작은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4) 오직 말씀과 오직 기도의 경건성을 회복하여, 교회와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신실한 제자가 되게 하소서.2. 직분자의 회개를 위해1) 주여, 한 영혼을 향한 간절함으로 교회를 섬기기보다, 나의
1. (목회자인) 우리 자신의 영성회복과 소명 회복을 위해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섬기며 헌신하지 못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살아왔던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권위와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되게 만든 목회자들의 교만과 욕심 그리고 교회와 성도를 우리의 욕망을 위해 이용했던 목회자인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의 티를 보고 탄식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것을 기준 삼아 하나님의 복
1. 목회자 자신의 영성과 소명회복을 위해(1) 처음 소명을 받았을 때 열정과 감동을 회복시켜 주옵소서!(2) 지금의 한국교회의 쇠락함은 영성을 잃어버린 목회자들 때문임을 인정합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한 죄, 치열하게 말씀 앞에 서지 않은 죄, 말씀대로 살지 않은 죄, 유혹으로 무너진 죄, 성도를 진실로 사랑하지 못한 죄~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3) 사역자이기 전에 내가 먼저 제자되게 하시고, 예배자되고, 성도되게 하옵소서.(4) 교회와 시대를 섬길 수 있는 넉넉한 영력, 말씀의 능력,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능력, 혼란한 시대
누가복음 15장 25~32절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마태복음 28장 18~20절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한국교회의 갱신은 목회자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건강하게 개혁됩니다.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하시는 분을 많이 봅니다. 사실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하실
사도행전 1장 8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6장 15절"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오늘 말씀은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리라’입니다. 이것은 지상명령이라고 하지만 ‘되라’는 명령문이 아니라 예언의 말씀, 약속의 말씀입니다. ‘되라’와 ‘되리라’는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이 예언과 약속의 말씀대로 성령님이 임하셨고 제자들이 권능을 받고
고린도전서 7장 17-24절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어떻게 도와줄 것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 50:4)사람들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볼 때 그 사람의 방에 가보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학자나 목회자의 서재에 가보면 그 분의 지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 분이 관심을 갖고 있는 취향도 알 수 있고 성격도 깔끔한지 지저분한지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서재나 방은 우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동탁 조지훈 선생님이 쓰신 수필 가
예레미야 18장 1~6절"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디모데전서 3장 15절"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곳에 우연히 온 것도 아니고 끌려온 것도 아닙니다.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가끔 대체불가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뜻합니다. 이 세상에서 대체불가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향한
양산 삼양교회(정연철 목사)가 부산지역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목사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행사를 3월 11일 열었다.이날 위로회는 부산은목회 회원 55명이 참석했다. 위로회에 앞서 신현만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권기호 목사 기도, 정연철 목사 설교, 정충원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민족복음화와 북한교회 재건, 국가안보와 통일 정치 경제성장, 세계선교 군선교 학원선교, 부산복음화, 삼양교회 부흥 등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참석자들을 대표해 염원식 최성달 박인수 임용석 목사 등이 각각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이날 ‘
1949년 1월 29일, 서울 서대문 인근에 황해도 출신 성도 10명이 모였다. 이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그리스도인들이었다.10명의 성도가 눈물로 뿌린 씨앗이 7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라는 거목이 됐다. 보수적 개혁신앙과 순교적 열정을 가진 피난민들이 주축이 됐던 교회가 이제는 ‘예배부흥과 거목양성, 세계선교’를 3대 비전으로 삼아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서대문교회는 부흥이 있는 교회다. 흔히들 ‘부흥’이라고 하면 숫자의 증가를 생각하지만, 서대문교회가 말하는 부흥은 거룩과 회복을 말한다. 따
광주 봉선중앙교회(김효민 목사)는 6월 마지막 주일을 통일선교주일로 지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통일선교주일에는 장년예배는 물론이고, 주일학교 모든 부서에서 통일과 관련된 설교를 비롯해 전시 체험 등 각종 활동들이 진행된다.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조국과 겨레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갖는다.“매월 우리 교회에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광주모임을 열고 있지만 교우들 전체가 함께 참여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적 통일에 대한 열심을 불어넣고, 통일시대를 준비
“육체의 건강과 영혼의 건강을 균형 있게 경영하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 바로 마라토너 여러분입니다.” 인간이 육체의 극한을 경험할 수 있는 운동이며 타인이 아닌 자신과 더 치열하게 싸우는 경기, 그래서 우리는 마라톤에 더 감동하는지 모른다.출발선 앞에서 숨을 고르는 5030명의 마라토너에게 오정호 대회장은 용기를 북돋았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본성을 숨기지 않고 축복했다. ”우리에게 호흡과 생명과 열정 그리고 달릴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대전 새로남교회가 4월 28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