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은퇴목사 초청 위로행사 열어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부산은목회 소속 은퇴목사들을 위로회로 섬긴 정연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양산 삼양교회(정연철 목사)가 부산지역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목사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행사를 3월 11일 열었다.

이날 위로회는 부산은목회 회원 55명이 참석했다. 위로회에 앞서 신현만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권기호 목사 기도, 정연철 목사 설교, 정충원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민족복음화와 북한교회 재건, 국가안보와 통일 정치 경제성장, 세계선교 군선교 학원선교, 부산복음화, 삼양교회 부흥 등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참석자들을 대표해 염원식 최성달 박인수 임용석 목사 등이 각각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하나님의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연철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셨다”며 “평생을 주님의 몸 된 교회와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오셨는데 하나님의 부르신 그날까지 믿음을 지킴으로 후대의 종들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삼양교회는 이날 점심식사와 함께 정연철 목사의 저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와 위로금 등 풍성한 대접으로 은퇴목사들을 진정성 있게 섬겼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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