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의 종식과 회복를 위한 기도1) 방역과 개인위생 수칙을 잘 따름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2) 코로나19 백신의 접종과 치료제의 생산, 보급이 잘 진행되어 사회가 속히 안정되며 일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시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 당하는 이웃을 보살펴 주옵소서.3) 교회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앞장서게 하시고, 국가가 필요적절한 정치적, 경제적 대책들을 마련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로하고 치유하게 하옵소서.2
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가족, 이웃들에게 감사한 내용을 서로 나누는 '감사 프로젝트'입니다. 모든 성도가 노트로 제작된 감사일기에 매일의 감사 내용을 적는 프로젝트로서, 나누고 싶은 감사의 내용을 사무실, 사역자에게 알려주면 주보의 교제란에 싣고 있습니다.김장교 목사는 "분주하고 바쁜 시간을 살아가면서 이 시점에서 우리가 다시 되찾아야 할 것 은 바로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점점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감사는 잊어버리고 살기 쉽습니다. 불평하는 곳에 행복은 없습니다. 잃
코로나19 이후 이단 사이비의 실체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교회와 가정 그리고 자녀는 안전할까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단을 샅샅이 파헤치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지려 준비하였습니다.• 날짜 : 3월 11일(목) ~ 5월 20일(목) 11주간•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저녁 7시 30분(오전, 저녁 강의는 동일)• 대상 : 전국 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 등록비 : 1만원 | 입금계좌 농협 352-1847-9210-23 조창민• 등록문의 : 전화 010-4850-9581 조창민 목사• 등록마감 : 3월
1. 기독 청년, 대부분(78%)이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에 기독교를 믿음• 기독 청년의 기독교를 믿은 시기를 보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기독교를 믿은 비율이 13%에 불과하고 대다수(78%)는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이었다.• 기독 청년의 대다수인 77%는 ‘가족(부모)의 영향/전도’로 기독교를 믿게 되었고, ‘친구/지인의 영향/전도’는 17% 뿐이었다.• 즉 기독교가 가족을 통해서만 전파될 뿐, 적극적인 전도 활동에 의한 외연 확대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구원/영생’을 위해 신앙 생활한다, 33%에
“교회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막대한 재정과 많은 성도 수에서 나오나요? 기득권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때입니까? 복음의 본질인 생명과 사랑이 교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명과 사랑을 지역과 사회로 흘려보낼 때, 교회는 진정한 힘을 이 땅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를 만났다. 수원제일교회는 새해를 맞아 ‘러브수원:은혜의 날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성도들은 1월 1일 원단 금요생명기도회에 이어 ‘온(on)가족특별기도회’로 2021년을 시작했다. 김 목사는 특별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정인이 사건’에 마
부전교회(박성규 목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4주간 "주님이 꿈꾸는 바로 그 교회"를 주제로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신앙은 무엇인가? 또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가에 대해 묵상하면서, 신앙은 위기 상황에 더욱 빛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도 위기 상황에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더 잘 드러내신다는 확신으로 시작하게 된 수련회입니다.박성규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가정의 부흥이 분리된 것이 아
서울 상도동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먼저 주일학교는 국제제자훈련원에 나오는 큐티집을 가지고 비대면으로 함께 나누고 있는데, 담당 교역자들이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집, 아파트, 공원 등 아이가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가서 함께 교제하며 큐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일학교 학생들과의 접촉점을 늘이고 있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에 교회 본당에 전 교역자가 모여 영아부부터 영어예배부까지 모든 설교를 함께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주일학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신일교회(이권희 목사)가 ‘신일 SOS 긴급구호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신일 SOS 긴급구호뱅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일시적으로 재정적 숨통을 터주는 제도다.이권희 목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 몇 십 만원조차도 융통하지 못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을 어떻게 도울까 고민한 끝에 긴급구호뱅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며, ‘신일 SOS 긴급구호뱅크’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신일 SOS 긴급
1. 기독 청년(19~39세), ‘돈이 최고의 가치다’ 92%• 기독 청년들에게 한국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우리 사회는 ‘돈이 최고야’라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다(92%). 이 정도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게 아니고 ‘욕망’ 실현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돈’이 성공의 척도인 한국 사회는 ‘능력이 있다고 성공할 수 없는’(66%) 사회이고, 그래서 ‘부모 도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사회’(74%), 즉 세습사회로 접어들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더 높은 계층으로 상승이 어려우며’(86%),
1.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 교회 신뢰도 32%에서 21%로 급락!•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에 측정한 한국 교회 신뢰도가 32%였는데, 1년 후인 2021년 1월 동일한 문항으로 조사한 한국 교회 신뢰도는 21%로 1년간 무려 11%p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가 신뢰도에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비개신교인의 한국 교회 신뢰도, 9%• 한국 교회 신뢰도를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개신교인’은 70%, ‘비개신교인’은 9 %로 극명
울산 대영교회(담임목사 조 운)에서 2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포스트 코로나, 교회 학교 바로 세우기!’란 주제로 전국의 교회학교 교역자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 등 다음세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을 위해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한 금번 세미나는 2월 1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동일한 주제로
서울 독산동 신일교회(이권희 목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의 신앙교육을 세우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신일교회는 지난 1월 22일(금)부터 2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9시에 "온가족이 모여, 온마음을 다해 온전한 예배"라는 주제에 맞춰 다음세대와 함께 온(ON)가정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온(ON)가정예배는 유튜브로 함께 중계되며, 가정예배지는 신일교회 홈페이지(http://shinilch.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예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정예배 인도에 부담을 느끼는 성도들을 위해 교역자들
•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개요2020년 1년간 온라인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을 대상으로 한국 교회 주요 키워드를 부여, 데이터를 수집하여 한국 교회에 대한 온라인 여론 분석을 실시함1. 조사 주체 : 한국교회탐구센터2. 분석 기간 : 2019년 12월 ~ 2020.11월(12개월)3. 수집 채널 : 네이버카페, 네이버뉴스, 네이버 블로그, 다음 카페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4. 수집 키워드 : 기독교, 교회, 목사5. 데이터 수집량 : 총 897,971건(중복 제거값)(기독교 215,4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숭인교회(김요한 목사)는 성도 5백여 명 정도의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고 계승하는 전통교회로서 선교적 교회로 변화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한남대교를 건너면 약수동에서부터 보이는 산위의 커다란 십자가와 예배당이 보이는 교회의 위치처럼 지역사회로부터 '나눔과 섬김'으로 인정받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교회입니다.그래서 교회 표어를 '나눔과 섬김의 선교적 교회'로 삼고 매주 수요일마다 빠른 발걸음으로 출근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고 150개가 넘는 지하철역과
말씀 묵상은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일상에 어떤 말씀을 어떻게 묵상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상의 깊이 있는 묵상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성도들의 깊이 있는 영적 성숙과 일상의 삶을 받칠 깊이 있는 큐티집을 발간했습니다. 큐티집은 성경의 한 장씩 전체 숲을 보고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내 입맛에 따른 묵상을 적절하게 도와주지만 방해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해설을 실었습니다. '매일 묵상'과 함께 '가정예배순서지', '주일설교노트', '소그룹 나눔지'가 모
이 강의는 코로나19와 같이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대그룹모임과 소그룹 모임을 온라인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영상 중계와 온라인 송출 및 녹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인 OBS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이번 강의에서는 온라인 예배에 필요한 카메라와 마이크 설치를 배워볼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송출을 위한 OBS셋팅과 실제 예배에 사용 가능한 프리셋을 만들어 유튜브에 송출해 보는 것을 보여드릴 것입니다.다음 강의에서 OBS 와 줌(쌍방향 소통)을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 보고 OBS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드리도록하겠습
코로나19는 긴 터널의 끝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물론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도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대다수의 교회들은 사회로부터 그 존재를 인정받기 보다는 우려의 눈총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도 위기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적절한 목회 자료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13일 가진 주요임원회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목회 환경 속에서 목회 컨텐츠를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부천사’라는 말이 있다. 내 몫을 덜어, 피 한 방을 섞이지 않은 누군가에게 베푼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에게는 ‘천사’라는 칭호를 붙여주는 일이 결코 과하지 않다는 것이다. 단 한 번이라도, 다만 얼마라도 기부는 그 자체로 고귀한 일이다.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는 이처럼 칭찬 받아 마땅한 기부활동을 17년 동안 꾸준히 펼쳐온 엄청난 존재가 있다. 바로 교회당 꼭대기에서 사시사철 가동되는 새로남카페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만년동 시대를 연 새로남교회의 비전센터 10층에서 2004년 5월 24일 오픈한 새로남카페는 갈색 앞치마 차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상황 앞에 선 교회들 대부분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사역과 안전 중 무엇을 더 우선순위에 두느냐를 놓고 우물쭈물하다 어느 쪽도 제대로 얻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다행히도 지금까지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잘 잡아냈다.팬데믹이 본격화된 이후 12월이 될 때까지 정읍성광교회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초창기부터 출입구에 발열체크기를 설치하고, 강단에는 아크릴막을 세우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꾸준히 방역지침을 준수한 결과이다.성도들의 협력도 대단했다. 전국적으로 마스
1. 세계 종교 인구, 향후 계속 증가가 예상됨• 미국 리서치재단인 퓨리서치가 발표(2015년)한 미래 종교 예측 결과에 따르면 세계 종교 인구 비율은 2010년 84%에서 2015년 87%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기독교 비율 역시 미미하지만 210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됨.▶한국은 세계 종교 추세와 달리 탈종교 사회로 진입한 상태임• 통계청에서 실시한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 기준 한국은 2005년에 종교인이 무종교인보다 많았으나, 2015년에는 무종교인이 많아져 역전된 상황이 됐으며, 2005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