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교회,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

부전교회(박성규 목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4주간 "주님이 꿈꾸는 바로 그 교회"를 주제로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신앙은 무엇인가? 또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가에 대해 묵상하면서, 신앙은 위기 상황에 더욱 빛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도 위기 상황에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더 잘 드러내신다는 확신으로 시작하게 된 수련회입니다.

박성규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가정의 부흥이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부흥되면 가정의 부흥으로 이어지고 가정의 부흥이 이뤄지면 교회가 부흥을 경험하게 됩니다."라며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 회개입니다. 그저 근근히 생명을 연장하는 서바이벌(Survival)하는 교회가 아니라 강력한 부흥을 경험하는 리바이벌(Revival)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전교인(All) 모든 세대가 온라인(On-line)으로 다함께 참여하는 올라인(All-Line) 수련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주안에서 경험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실제적으로 경험함과 동시에, 개인과 가정이 신앙을 세우고 인생을 세우며, 교회가 영적으로 소생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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