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산동 신일교회(이권희 목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의 신앙교육을 세우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신일교회는 지난 1월 22일(금)부터 2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9시에 "온가족이 모여, 온마음을 다해 온전한 예배"라는 주제에 맞춰 다음세대와 함께 온(ON)가정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온(ON)가정예배는 유튜브로 함께 중계되며, 가정예배지는 신일교회 홈페이지(http://shinilch.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예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정예배 인도에 부담을 느끼는 성도들을 위해 교역자들이 나와 토크쇼 형식으로 가정예배를 소개하고, 방법과 실제 사례까지 영상으로 제작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 이벤트도 함께 가져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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