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가족, 이웃들에게 감사한 내용을 서로 나누는 '감사 프로젝트'입니다. 모든 성도가 노트로 제작된 감사일기에 매일의 감사 내용을 적는 프로젝트로서, 나누고 싶은 감사의 내용을 사무실, 사역자에게 알려주면 주보의 교제란에 싣고 있습니다.

김장교 목사는 "분주하고 바쁜 시간을 살아가면서 이 시점에서 우리가 다시 되찾아야 할 것 은 바로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점점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감사는 잊어버리고 살기 쉽습니다. 불평하는 곳에 행복은 없습니다.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면 우리의 삶에 다시 행복이 찾아오고, 우리 가정에 샬롬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라며 "우리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받은 은혜에 고마워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고마워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의 안전벨트가 감사입니다. 날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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