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주 교수는 건국대학교 환경보건과학과 교수이며, 상허생명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인 환경과학자입니다. 생태독성학을 전공한 후 미세플라스틱, 나노물질 등 환경오염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Texas A&M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환경독성보건학회 제 1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환경부장관 표창(2008), 건국학술대상(2017), 과기부장관 표창(2020), 두산연강환경학술상 대상(2021)을 수상했습니다. JTBC , CBS , KBS
야고보서 1장 1~5절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우리는 누구인가?흔히 ‘크리스천’이라고 부르는 우리는 누구인가?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 비상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1. 목회자 자신의 성숙한 영성을 위한 기도1) 교만함과 탐욕의 거짓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지난 날을 회개하오니,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님을 닮는 겸손과 감사로 살게 하옵소서.2) 내면의 거룩함으로 십자가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했음을 회개하오니, 말씀과 기도로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훈련에 정진하게 하옵소서.3) 내 양을 먹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
마태복음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오늘 이 마태복음 7장의 말씀은 우리가 너무너무 잘 아는 말씀이지요. 지난 7월말에 사무국으로부터 설교 본문과 제목을 정해 달라는 소식을 듣고 사실 당시 제 마음을 가장 많이 붙잡고 있고 제가 몰두되어 있던 그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습니다.‘좁고 협착한 길’ 더 긴 말씀이 필요 없는 그런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성수련회로 모였는데 좀 더 편하고 좋
1. 부목사 생활 만족도, 5점 만점에 3.2점으로 비교적 낮은 편!• 현재 부목사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물은 결과, ‘만족한다(매우+약간)’가 45%, ‘불만족한다(매우+약간)’가 29%로, 만족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평균은 5점 만점에 3.2점으로 다소 낮았다.• ‘부목사 생활에서 만족하는 점’으로 ‘담임목사와 관계가 좋다/갈등이 없다(41%)’, ‘교인들의 갑질이 없다/교인들과 관계가 좋다(35%)’가 각각 1, 2위로 꼽혔는데,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부목사의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 총신대 신대원 여성 졸업생, 안수받은 ‘목사’ 비중은 10명 중 2명(18%)에 그쳐!• 현재 한국교회에서 여성목사 안수가 허용되지 않는 교단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 속하는 ‘총신 신대원’의 ‘여동문회’에서 최근 여성 동문 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동문회 사역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현재 직분을 묻는 문항에 전도사가 50%로 가장 많았고, 사모 20%, 목사 18%**, 선교사 6% 순이었다.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된 경우는 10명 중 2명에 불과했다. ▶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
1. 대표적인 마을목회, ‘지역 빈곤층 돕기 활동’!• 마을목회 활동으로는 지역 빈곤층 돕기를 가장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른 활동들은 시설, 전문성 등이 요구되는데 비해 빈곤층 돕기는 상대적으로 손쉽게 실시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마을목회 활동 내용은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마을의 특성 및 목회자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 따라서 마을의 특성을 잘 분석하는 것이 마을목회에 중요하다.▶ 한국교회에서 마을목회는 계속 확대될 것이다!• 마을목회자들은 마을목회를 시작할 때 보다 현재 확대해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 신앙심이 깊은 미국인일수록 ‘두뇌 칩 이식, 유전자 조작 등’ 과학 기술 활용에 부정적!•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가 ‘인간 능력 개선 기술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이 종교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간 향상을 위한 세 가지 잠재적인 과학기술’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먼저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 처리를 위해 컴퓨터 칩을 두뇌에 이식하는 것’에 대해서 ‘종교적 헌신 수준**이 높은’ 미국인의 경우 5명 중 4명(81%)꼴로 “이것은 자연에 간섭하는 것이며 우리가 넘지 말아야 할
1. 개신교인 81%,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경험 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 비율은 81%로 나타나 대부분의 개신교인이 온라인 예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로나 이전 온라인 예배의 경우 교회출석자 4명 중 1명(25%)만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고 답해, 온라인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한 하나의 예배 트렌드로 나타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교회 출석자의 42%, 온라인으로 교회 모임 한 경험 있다!• 교회 출석자에게 온라인 실시간 미팅 서비스를 통해 교회/신앙 관련 모임을 한 경험을 물
교갱협 주최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가 지난 6월 27일(월)부터 28일(화) 양일간 서현교회에서 76명의 청년/대학부 사역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리게 되었다.금번 세미나는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목회 사역을 돕는 봉사자로서의 기대와 헌신을 요구할 뿐 그들의 영적 갈급함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년 사역자들에게 풍부한 목회 경험을 가진 강사님들의 강의와 함께 실제적인 토론을 통해 그 노하우를 엿보고 대안을 마련하기를 소망하며 준비되었다.그렇다면 청년사역자들은 금번 세미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1. 기후환경에 대한 감정, ‘우려’와 ‘미안함’!• ‘기후’ 또는 ‘환경’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물었더니 목회자, 개신교인, 일반국민 세 그룹 모두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두려운’, ‘미안한’ 등의 부정적 감정이 상위에 나타났다.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기후환경에 대해 염려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개신교인은 일반국민보다 ‘우려하는’, ‘두려운’ 등의 감정이 더 높았고, 일반국민은 상대적으로 ‘깨끗한’, ‘고마운’ 등의 긍정적 감정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도, 목회자 > 개신교인 > 일반국
● 말씀이 삶이 되는 거룩한 운동“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 삶의 한가운데 사시게 되었다는 요한복음 1장 14절에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성육신 사건입니다. 역사의 결정적인 시간에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말씀’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창세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말씀이 신약 시대에 완성되었는데 이것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공예배의 설교와 성례전을 통하
머리말: 성장에서 성숙으로2023년은 1973년 여의도광장에서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를 개최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는 이 전도 대회를 기점으로 명실공히 전 세계에서 유래 없는 급격한 교회 성장과 선교의 진보를 이루어 왔다. 1973년 빌리 그래함 전도 대회는 기독교 2천년 역사상 아직까지도 가장 많은 연 인원 320만 명이 모인 집회로 기록될 만큼, 당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회심과 부흥의 역사는 한반도를 긍휼히 여기신 큰 은혜였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그러나 때로 교회사에 있어서 성령의 폭발적인 부흥
1.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주일 현장 예배 참석률, 코로나 이전 대비 장년 73%, 교회학교 43%!• 코로나19 이전(100% 기준) 대비 장년의 주일 현장 예배 참여 수준을 거리두기 해제 전후로 살펴본 결과, 해제 전 66%, 해제 후 73%로 조사됐다. 여기에 온라인 예배까지 포함 시킬 경우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학교의 경우 거리두기 해제 전 현장 예배 참여 수준은 코로나 이전 대비 38%였는데 거리두기 해제 후에도 43%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이는 장년 현장 예
1. 개신교인, ‘현재 영적 갈급함 느끼고 있다’ 64%!•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인들의 교회 활동이 위축되고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적 욕구는 얼마나 충족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조사 결과 개신교인의 3명 중 2명 꼴(64%)로 현재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상당수의 성도들이 영적 갈급함을 내면에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적 갈급함 욕구 → 대형교회, 중직자, 현장 예배자일수록 높아!• 현재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비율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고, 현장 예배자 중에서 상대적으로
문을 하나 들어섰을 뿐인데 전혀 다른 세계가 쑥 나타난다. 마치 신비한 힘이 불현듯 작용해 어떤 거룩하고 신비한 공간으로 데려간 것만 같다. 부안 해성교회(임현 목사) 새 예배당을 처음 들어선 사람들이 종종 느낄 법한 기분이다.해성교회는 구 내요교회 시절에 사용했던 옛 교회당을 나와 2010년 부안읍내에 새 예배처소를 마련했다. 얼마 후 새 예배당 건축에 착수했고, 마침내 부안읍 봉덕리 2200여 평 부지에 지상 3층 연건평 350평 규모의 건물을 완공했다. 헌당식은 올해 4월 거행됐다.이 예배당을 특별한 공간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
1. 코로나19 시기 신앙에 도움받은 것, ‘담임목사님 설교’ 증가!• 개신교인들은 코로나19 시기에 신앙을 지키는데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으로 ‘성경 묵상과 기도’(58%)를 가장 높게 꼽았으며, 다음으로 ‘담임목사님의 설교’(48%), ‘소그룹 리더와 멤버들의 섬김과 교제’(18%) 등을 꼽았다.• 작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담임목사님의 설교’가 42%에서 48%로 상승한 점이 주목된다. 2.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시점, 현장예배 참석률 전국적으로 57%까지 상승!• 이번 조사시점이 거리두기 전면 해제 직후였는데 지난주 주일예
1. 교회학교 운영률 57%!• 서울서부지역과 일산지역 등 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교회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서북노회(예장통합)의 교회 가운데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57%이다. 나머지 43%의 교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적어서 교회학교 운영을 못하고 있다.• 초등학교 어린이 부서를 운영하는 비율은 55%, 중고등부를 운영하는 비율은 48%였다. ▶ 교회학교의 소규모화 : 중앙값 27명• 서울서북노회에서 어린이/학생 수 20명 이하인 교회가 절반에 가까운 44%였으며 501명 이상 교회는 5%였다.• 서울서
1. 농어촌교회, 절반이 50년 이상 된 교회!• 농어촌교회의 절반(52%)이 설립된 지 50년 이상 되었으며, ‘10년 이내’라는 응답은 5%에 그쳤다. 대도시와 비교하면 읍면지역일수록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을 보였다.• 농어촌교회 목회자 연령은 절반 가까이(46%)가 60대 이상이었으며, 40대 연령층은 11%에 지나지 않았다. 전국평균이 60대 이상 37%인 점을 보면, 농어촌교회 목회자가 상대적으로 고령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농어촌 목회자 절반 이상(54%), 월 사례비 150만 원 미만!• 농
1. 5060세대의 신앙을 갖게 된 계기, 2030세대 대비 ‘친구/지인 전도 또는 스스로’ 비율 높아! • 5060세대가 신앙을 갖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부모’ 요인이 35%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와 ‘기타 가족/친척’ 영향은 각각 12%와 11%로서 ‘가족/친척’ 요인을 모두 합하면 59%였다. ‘친구/지인’ 요인은 30%였고 ‘스스로’는 10%였다.• 2030세대가 신앙을 갖게 된 계기가 ‘가족/친척’이 77%, ‘친구/지인’이 17%, ‘스스로’가 5%인 것과 비교하면 5060세대는 ‘친구/지인’ 전도와 ‘스스로’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