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494주년을 맞아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기독교의 현재에 대한 내부자적인 비판과 그 너머의 희망을 들어보고자 "교회 사유화, 그 대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제20차 열린대화마당이 열립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 목회자들의 자기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균형잡힌 목회를 위한 바른 철학과 사역의 실제에 대한 안목을 젊은 시절부터 가지는 것은 목회자 자신과 주님의 교회를 위해 꼭 점검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선교 초기에 높은 도덕성과 선구적인 식견으로 민족주의 정신과 교육,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가 최근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구와 관련하여 불거진 대표회장 선거관련 금권선거 시비 등으로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펼치는 반기독교의 흐름 속에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25일(월) 오전11시에 강남교회에서 한목협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전체(중앙)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교갱협이 매년 주최하는 영성수련회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8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개최됩니다. 열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수련회는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13∼14일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국교회, 회복을 기도하며 말한다는 주제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13회 전국수련회에 참석한 15개 교단, 350여명의 목회자들의 마음은 이렇게 하나로 모아졌다. 교단과 신학적 배경은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한목협 제13회 전국수련회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6월 13일(월)~14일(화) 이틀동안 열린다. 한국교회, 회복을 기도하며 말한다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수련회는 제8차 정기총회가 같이 열릴 예정이다.
거룩성을 잃어버리고 부와 명예, 세상의 정욕에 빠진 우리 자신을 용서해 주시옵고 다시금 거룩함으로 옷입혀 주사 하나님의 사람으로 회복케 하여 주옵소서.
교갱협은 단순히 목회에 충실한 목사들의 친교 모임이 아니며 교권을 위한 정치 단체도 아닙니다. 부정과 부패에 대해 갱신을 외치는 모임입니다. 오늘의 총체적인 교파와 교단, 그리고 목회자의 문제, 돈, 이성, 권력, 폭력적 상황이 이렇게 노출되었는데 우리가 그냥 있을 것입니까?
청년기에는 인생의 중요한 고개를 여럿 넘는다. 대학 입학, 첫 직장, 사회생활, 주택 구입, 결혼, 게다가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믿음을 버리는 고개도 넘어 간다.대학교를 졸업한 직후였던 몇 년 전, 아버지가 목회자인 친구가 집으로 놀러왔다.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친구는 “나 이제 교회 안 나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그냥 하나님을 떠났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그 친구를 마지막 봤을 때가 떠올랐다. 프라미스 키퍼 (Promise Keepers) 집회에서였다. 두 눈을 꼭 감고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예
우리는 지금 울어야 합니다. 통곡해야 합니다. 부끄럽고 애통해서 할 말을 잊었으니 무릎을 꿇고 어깨를 들먹이며 울어야 하고 눈물을 쏟아야 합니다. 죄악을 토설하는 회개가 있어야 하고 내 죄가 아닌 것 같아도 우리가 더러워져버린 한국 교회의 위기에 떨며 우리를 살려주시도록 하나님 앞에 다급하게 나서야 합니다.
교회갱신 동역자 여러분!한국 사회가 교회를 비난합니다. 한국교회가 우리 교단을 비난합니다.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 교갱협을 손가락질 합니다.이런 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교갱협은 단순히 목회에 충실한 목사들의 친교 모임이 아니며 교권을 위한 정치 단체도 아닙니다. 부정과 부패에 대해 갱신을 외치는 모입니다.오늘의 총체적인 교파와 교단, 그리고 목회자의 문제, 돈, 이성, 권력, 폭력적 상황이 이렇게 노출되었는데 우리가 그냥 있을 것입니까?우리가 이 때에 기도하고 소리 질러야 되지 않겠습니까? 목회에 바쁘시지요? 회의, 세미나.
2011년 시작과 함께 잇달아 터지는 목회자들의 불미스러운 일들은 한국교회가 더 이상 사회 앞에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영적, 도덕적 권위의 치명상을 입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구를 자임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회장을 둘러싼 금권선거 논란은 더 이상 목회자들이 사회를 향해 진리와 소망을 말할 자격이 없음을 고백하게 만들었습니다.
교회음향사역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회음향교육세미나를 국내최고의 음향회사인 SOVICO가 교갱협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미래 사역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먼저 새로워지기를 기도하며 시작한 젊은목회자포럼 3기가 2010년 11월 15일(월) 서대문교회에서 열렸다.
쪽방촌에 사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삶의 기반이 무너지고 절망에 빠져 버린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랑이고 소망입니다. 그것만이 이분들의 절망감을 소망으로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금번 열린 제4차 장로섬김수련회는 한국 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 것을 직시하며, 잃어버린 자정 능력의 회복과 갱신은 우리의 힘과 능으로 안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며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교회를 앞서 섬기는 당회원과 목회자 자신이 먼저 엎드려 간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2007년 10월 1차로 모인 수련회로부터 지난해 11월의 3차 수련회까지 매년 400여 명의 당회원과 목회자들이 모이는 수련회로 금년에도 약 300여 명의 당회원과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며 교제를 나누며 나아가야
교회의 지도자로 목회자와 당회원을 세움받은 이유는 먼저 엎드려 회개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는 의미일 것이다.교갱협 제4차 장로섬김수련회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1월 19일(금) 오후3시부터 20일(토) 오후1시까지 개최되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9월 2일 오전 8시 43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항암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옥한흠 목사님은 갑작스런 고열과 기침으로 지난 8월 8일 새벽에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