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 동역자 여러분!

한국 사회가 교회를 비난합니다.
한국교회가 우리 교단을 비난합니다.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 교갱협을 손가락질 합니다.

이런 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교갱협은 단순히 목회에 충실한 목사들의 친교 모임이 아니며
교권을 위한 정치 단체도 아닙니다.
부정과 부패에 대해 갱신을 외치는 모입니다.

오늘의 총체적인 교파와 교단, 그리고 목회자의 문제,
돈, 이성, 권력, 폭력적 상황이 이렇게 노출되었는데
우리가 그냥 있을 것입니까?
우리가 이 때에 기도하고 소리 질러야 되지 않겠습니까?
 
목회에 바쁘시지요?
회의, 세미나. 부흥회. 심방 등등..

그러나 2월 28일(월)은 좀 미루시고, 다 뒤로하시고 대전새로남으로 모입시다!
부교역자들, 주변의 목회자들, 장로님들도 좋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살피시고 회복시키소서!
일반 언론이, 교계 언론이, 우리교단 목회자들이 28일에 모이는 우리 기도회를
주목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국교회와 우리를 보시고 우십니다.
저는 한 없이 무거운 마음입니다.

교갱협이 왜 존재합니까?
교갱협 문을 닫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안타까움으로 호소합니다.

2011년 2월 26일(토)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교갱협 대표회장 김경원 드림


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
- 일시: 2011년 2월 28일(월) 오전10:30 ~ 오후4:00
- 장소: 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시무,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78, ☏ 042-470-7000)
- 문의: 교갱협 사무국 (☏ 02-586-8618)
- 주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교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