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탄행사 개요▶ 일시: 2014년 12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 - 예배는 오후 3:30이며 입소를 위해 오후 2:30까지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앞에 모여야 합니다. - 예배 후 오후 5:00에 수용자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행사 일주일 전(12월 11일)까지 생년월일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또한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장소: 아가페소망기독교교도소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16-1)▶ 참석대상: 한목협 운영위원(부부) 및 소속 15개교단 목협 교회 성도, 나눔을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층의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이미 고령화사회(65세이상 인구 7%이상)에 진입했고, 2018년에 고령사회(14%), 그리고 2021년에는 후기고령사회(20%)로 진입할 예정입니다.이에 따라 목회자들에게는 노년 목회의 중요성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은퇴나 사별 후에 노년 세대가 경제적으로나 건강상의 이유로 느끼는 상실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남은 생을 의미있게 보내어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잘 전승하도록 돕는 노년 목회
제99회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에서 허락한 특별위원회와 임원회와 정치부(부장 오정호 목사)에 위임된 위원 선정이 마무리됐다. 제99회 총회에서 수고할 총회 특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10월 24일(금) 오후2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총회임원회 선정 위원회 명단1. 헌법개정위원회(특별위 연장)권성수(대구 수성) 정준모(서대구) 배광식(남울산) 이건영(인천) 김상현(수도) 함성익(황해) 윤두태(경기북) 한기승(서광주) 신문엽(동인천) 이재수(진주) 동현명(대구중)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오는 10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4:30까지 "위기시대 목회자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금번 세미나는 목사 세미나와 사모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목사 세미나 강사로는 "설교자의 영적 침체"를 주제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새로운 교회운동"을 주제로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가, 그리고 "소명과 윤리"를 주제로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맡아 강의를 전할 예정이다.사모 세미나는 "사모의 가정생활"을 주제로 김향숙 원장(하이패밀리)이, "목회자의
지난 9월 20일 새벽의 적막함을 깨며 한목협 운영위원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위로예배를 드리러 기차에 올랐다. 4시간 남짓 달려 팽목항에 도착했고 진도군교회연합회의 자원봉사센터를 들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지루하고 긴 시간의 끝에 접하게 된 팽목항은 비교적 한산했다. 대부분의 자원봉사센터들은 철수한 상태이고 묵묵하게 진도군교회연합회가 남아서 잠수사들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었다.자리를 옮겨 진도체육관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함께 위로예배를 드렸다. 아직도 실종자 학생의 어머니의 핸드폰 바탕화면에는 실종한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가 석수교회 성도들은 물론 이웃교회 성도들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14 가을 성경 아카데미"를 마련하였다.석수성경연구원장 김찬곤 목사는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현 상황을 바라보며, 성도들이 더욱 진리의 말씀을 바로 배우고 훈련받아야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강사들은 모두 석수교회 사역자들이다. 기본과정인 '영적 성숙을 위한 믿음의 기초 세우기'와 '성경의 맥잡기' 강의는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수인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2014년 10월 7일(화) 오후4시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국민일보(사장 최삼규)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공동주최로 ‘2014 한국교회 신임교단장 초청 축하모임’을 열었다.이날 참석한 구세군대한본영,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성, 기장, 기하성, 예장개혁국제, 예장고신, 예장국신, 예장대신, 예장백석, 예장순장, 예장통합, 예장한영, 예장합동, 예장합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17개 교단 대표 등 70여 명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교단장협의회의 재가동을
5대 독자를 잃은 부모는 세월호에 잠든 아들이 하루속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며 그 이후의 삶을 기약하지 않고 있다. 팽목항이 고향인 아버지는 사고로 잃은 막내아들의 유해를 흩뿌린 진도 앞바다에서 또다시 큰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세월호 실종자 10명의 가족들은 모든 희망을 내려놓은 채 책임회피에 급급한 정부와 서서히 식어가는 국민들의 관심 속에 기댈 곳 없는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전날 짙게 드리운 구름이 밀려가고 맑게 갠 하늘이 펼쳐진 9월 30일(화) 아침, 한목협 운영위원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에서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10월 7일(화) 오후4시 CCMM빌딩에서 금년 각 교단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교단장님들을 초청하는 축하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9월 대부분의 교단이 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교단장을 선출한 상황에서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한 한목협은, 선교 130주년과 통일시대를 앞두고 귀한 시점에 와 있는 이 때에 지도력을 가진 각 교단의 교단장님들이 다시금 한국교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나라와 민족, 그리고 우리 사회를 앞서 섬길 수 있는 귀한 지도력을 발휘하기를
총회 기구정비 및 조직개편 관련▲ 총회기구혁신위원회 설치의 건과 총회 기구 개편의 건과 사무규정 수정 및 내부 컨설팅 후 인원 감축의 건 → 위원회 구성키로▲ 교단행정절차법 제정위원회 설치의 건 → 현행대로▲ 총회 화해조정위원회 설치의 건 → 설치키로▲ 대회제 실시의 건 → 현행대로국내외 연합사업 정책▲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설치의 건 →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협의회 구성의 건 → 기각▲ NCCK와 가톨릭의 ‘신앙과 직제일치협의회’ 창립과 활동에 대한
한 사람을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하여 평생을 바치시고, 교갱협 초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진력하셨던 고 옥한흠 목사님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 1년 6개월간의 촬영과 편집 끝에 완성되었습니다.아울러 전국 극장 개봉에 앞서 9월 23일 화요일과 27일 토요일 일반인들에게 사전시사회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사회 안내 -장 소 :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종로5가 지하철에서 걸어서 10분)전화번호 : ☏ 070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 겨자씨 교회에서 열리는 제99회 총회를 앞두고 각 노회에서 헌의한 안건을 정리해 보았다. 금번 총회에서는 올해 3년 임기가 끝나는 황규철 총무가 연임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여기에 맞서 지역순환제에 따른 영남권 후보가 총무에 도전한다. 또 백년만에 전면 개정한 교단 헌법개정안을 비롯해 교단 안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70세 정년 문제, 총신대학교 재정문제 특별감사 청원, 한기총 행정보류 불이행에 따른 조사처리, 이단해제 시벌, 아이티 구호 헌금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에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 부위원장 전병금 목사, 서기 정주채 목사, 이하 윤리위원회) 주관으로 9월 2일(화) 오후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을 가졌다.윤리위원회는 목회자가 거룩의 본보기, 세상의 윤리적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목회자들의 윤리적 사명 수행을 돕고자 지난 2012년 11월 한목협에서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4주기를 맞아 9월 1일(월) 오전 10시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은보주간 기념예배 및 제2회 은보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은보주간'은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평생을 바치신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를 추모하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은보 옥한흠목사 기념사업회'에서 올해부터 정한 것으로 9월 첫 주간 이를 기념하게 된다.제2회 은보상(恩步賞) 수상자는 교회부문에 모자이크교회(정갑준 목사), 삼산교회(최학무 목사), 하늘평안교회(오생락 목사)로 선
종교개혁자 칼빈은 그의 에베소서 설교에서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신적 행위로서 설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오신다”고 밝힙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설교는 언제나 설교자 자신의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복음의 중심인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할 필연성을 가집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온 지금, 다른 사람의 깊은 묵상을 통해 얻어진 깨달음을 자신의 것처럼 만들어 설교하는 설교 표절의 위험성이 한국 교회 안에 대두되어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그동안 한국교회가 설교 표절을 암암리에 묵인해 왔다면 추호의 머뭇거림 없이 하나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8월 18일(월)~20일(수)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내게 사는 그리스도니!’(빌1:21)라는 주제로 제19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800여 명의 목회자 및 사모가 모인 가운데 개회인사를 전한 이사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는 “교갱협의 정신을 증폭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해서 수련회가 필요하다는데 마음을 모아 1996년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처음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면서 “목사된 지 40년째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 주심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날마다 이슬 같기를 소망합니다.영성수련회가 개최되는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벌써 기도하던 참석 목표 인원이 초과되었습니다.우리의 목표는 일부 소년 집회처럼 해당 시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모이는 것 아니었습니다.다만 교역자들을 위한 수련회이기 때문에기본적인 쾌적함과 안식을 추구한 목표가 이미 초과되었습니다.이제는 목사님의 영성수련회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개인적인 기도현장에서 동역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혹 피치 못할 사정이
교갱협 제19차 영성수련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 자신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하며 19번째를 맞는 영성수련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뢰올 말씀은, 더이상 수련회 등록을 받지 못함을 알려 드립니다. 안성수양관 수용인원의 한계로 인해 등록하신 분들께 더욱 쾌적한 숙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한국교회의 현실을 놓고 기도할 때마다 많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자정능력을 상실한 채
지난 6월 24일(화) 오전 11시에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15개 교단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제16회 전국수련회가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지금 한국 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상황들의 현실들을 바라보며, 특히 네 영역별(한국교회 일치/목회자 갱신/사회적 섬김/통일)로 워크숍과 전체포럼을 진행하며, 한국교회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극복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13일(금) 오후 8시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시무)에서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주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후원으로 ‘Revival 2014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열렸다. 대구•경북 지역 30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 3500여 명이 모여 드린 이번 연합집회는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4’ 라는 주제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를 강사로 찬양, 말씀, 기도회의 순으로 드려졌다. 찬양의 시간에는 송주현 목사(원일교회)의 인도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