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목회준비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고 달려가는 모든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지금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로서 소그룹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성도들을 격려하며 열정적으로 이끌어야 할지 깊은 고민이 필요한 때임을 절감합니다. 그래서 교갱협 광주전남지역협의회와 성은목회포럼이 뜻을 같이해서 교회의 성숙과 부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사역하고 계신 목회자들의 사역에 실제적인 적용과 바람직한 안목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목회준비세미나’를 마련하
2015년은 사회적으로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고, 한국기독교는 선교 130년을 맞는 의미 있고 역사적인 해입니다. 이러한 때에 평화통일을 소원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열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남북의 상황은 여전히 그 실타래가 풀리지 않는 미지의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분명히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올 것이기에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결코 늦출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북한의 형편과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며 향후 통일이 되었을 때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할 ‘미리 다가온 통일’이라고 일컬을 수 있
사진을 사랑하는 전남노회 목회자들이 모여 만든 사진모임인 IB(In the Beginning, 태초에)가 10월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에서 두번째 IB 사진전을 개최한다.IB 회장 황영준 목사(광주동산교회 원로)는 "목회하느라 바쁜 중에도 잠깐의 휴식을 통해 취미생활로 사진을 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이지만, 사진 하나로 서로 교제하며 서로 행복해하면서 목회에서 새로운 힘을 얻고자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작은 사진 한 장일지라도 기쁨으로 감상하시고, 창조자
헌법시행▲대회제 실시 및 연구위원회 구성의 건→연구위원 5인 구성키로헌법개정▲만 70세 이상의 남자 집사에게 명예장로 허락의 건→헌법대로▲유아세례 관련 헌법 규칙 제6조 2항 내용 중 ‘만 2세까지’를 ‘만 6세까지’로 변경, ‘만 7세부터 13세까지는 부모나 후견인(교역자, 교사)의 추천으로 어린이 세례를 줄 수 있다’ 삽입 및 제3항 내용 중 ‘유아 세례 받은 자가’를 ‘유아세례나 어린이 세례를 받은 자가’로 변경의 건→헌법대로▲교회 시무 20년 안 된 은퇴장로의 당회 언권회원 인정의 건→헌법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8월 17일(월)~19일(수)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시85:6)라는 주제로 제20차 영성수련회와 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스무번째 수련회를 기념해 미자립교회 목회자 100 가정을 초청해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20년 전인 1996년 1차 영성수련회와 동일한 주제로 가진 금번 수련회는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교회와 교단, 조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땅에 선포한다는 교갱협
우리의 으뜸 되는 목표는 교회와 교단과 조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땅에 선포하는 일입니다. 이 목표는 교갱협이 처음 출범했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동일합니다.우리의 비전은 확장되어야 하고 주님의 추수를 위한 우리의 연장은 날카롭게 날이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의 사역에서 그분의 방향을 알기 원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배우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제 스무 번째 영성수련회를 맞이해서 교회갱신을 향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갱신의 네트워
오는 8월 10일(월) 저녁 6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해방·분단 70년 기념행사준비위원회, 그리고 한국고등신학연구원 주관으로 해방·분단 70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해방과 통일의 기초를 놓고 기독교 복음으로 민족과 교회를 섬기신 민족지도자 후손들과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오라, 다시 민족을 노래하라"는 주제로 가질 금번 행사는 올해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광복과 분단을 주제로 한국 역사와 사회를 되돌아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과 숭실대(한헌수 총장)는 29일(월) 오전 10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독교계의 과제를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실행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협약 체결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과 사업을 다양하고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김문권 숭실대 비서팀장의 사회와 조은식 숭실대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
지난 6월 23일(화) 오전 11시에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해방/분단 70년·선교 130년 이후, 한국교회의 미래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15개 교단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제17회 전국수련회가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지금 한국교회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의 현실들을 짚어보고, 특히 통일시대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한국교회의 현실들을 극복하고자 세 영역별(통일/한일관계/한국사회)로 주제발제와 전체포럼을 진행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그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해방과 분단 70년을 맞는 2015년 한국기독교는 동시에 역사적인 선교 130년의 선상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도 불구하고 구심점을 잃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굳이 수많은 근거를 들지 않더라고 우리 눈앞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1998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목회자인 우리 자신과 교회의 새로움을 위해 노력해온 한목협은, 지금 한국교회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의 현실들을 짚어보고, 특히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교회의 현실들을 극복하고자 세 영역별(통일/지구촌/한국사회)로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은 오는 5월 22일(금) 저녁 8시 대구 범어동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예루살렘 채플에서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5 성령강림절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후원하는 이번 집회에는 부산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이 집회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교회에 성령의 바람으로 부흥의 새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하며, 또 정치적으로, 신학적으로 분열된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1945년 10월, 설립된 충정교회(담임 옥성석 목사)가 교회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노후화된 농어촌교회의 '예배당 리모델링'을 지원하려고 준비중에 있다.충정교회가 서대문시대를 마감하고, 일산으로 이주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는 동안 어언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에 충정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또 하나 농어촌교회가 텃밭이요, 어머니의 역할을 감당했음을 기억하며, 노후화된 농어촌교회의 '예배당 리모델링'에 관심을 갖고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아울러 충정교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지난 2월 캄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에서 목회 현장을 실질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부교역자의 사역에 실제적인 적용과 바람직한 안목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바람직한 목회의 실제와 방향성”를 주제로 ‘부교역자 목회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4/17(금) 광주중흥교회, 4/20(월) 대구범어교회에 이어 4/23(목) 오후2시 인천제2교회에서 120여 명의 인천지역 부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로 열렸다. 박준유 목사(학익교회, 인천교갱협 대표회장)의 사회와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 인천교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 목회자들의 영성과 인격, 사역의 질적 향상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목회자들이 영적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그래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에서 목회 현장을 실질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부교역자님과 사모님들의 동역 사역에 실제적인 적용과 바람직한 안목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부교역자 목회멘토링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풍부한 목회사역 경험을 가진 선배 목회자를 모시고, “바람직한 목회의 실
교회갱신을 위한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 창립감사예배가 2월 26일(목) 오전11시, 인천지역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에서 개최되었다.인천지역 대표회장 박준유 목사(학익교회)의 인도로 드린 감사예배는 인천지역 회계 이경일 목사(화평교회)의 대표기도와 스테파노스 중창단(인천제2교회)의 특별찬양에 이어 교갱협 부이사장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이날 “예수님의 마음”(빌립보서 2:1~11)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한 정평수 목사는 한국교회의 문제는 대부분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
2015년은 사회적으로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고, 한국 기독교는 선교 130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고 역사적인 해입니다. 이에 그 어느 때 보다 평화통일의 열기가 허리 잘린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그 중차대한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심도 있고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에 분단 이후 남북관계의 변화무쌍한 통일 논의 속에서 1998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목협에서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2015년 1월 20일(화) 정오12시 강남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와 국민일보(사장 최삼규) 공동주최로 “해방 70주년·선교 130주년, 2015년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2015년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신년모임’을 개최했다. 1부 순서로 예장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나사렛 현해춘 목사(한목협 상임회장)의 대표기도로 이어졌다. 이후 ‘진정한 모델’(빌 2:5-11)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 정영택 총회장은 “우리가 지도자로서 함께 고민
암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던 영암교회 정기봉 목사가 지난 1월 5일 소천했다. 교갱협 임원으로 오랜 기간 섬겨왔던 고 정기봉 목사는 2004년 9월 1일 영암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총회세계선교회와 갭(GAP) 아시아 선교 디렉터로 섬기며, 영암교회와 함께 '비접촉미전도종족' 선교에 집중하였다. 복음이 전혀 전해지지 않는 불모지를 찾아 교회를 세워주는 사역을 하면서 키르키즈스탄과 캄보디아, 키르키즈, 인도 등지에 교회를 설립한 바 있다.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영안실 201호이며 위로예배는 1월 5일 오후 9:00, 입관예배
다사다난 했던 2014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갱신협의회를 위해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을 다해 주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먼저 교갱협을 대표하여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올해는 우리를 둘러싼 시스템의 근간을 의심케 하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너무나 힘든 한 해였습니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이 발생했고, 우리의 상식을 한참 벗어난 어이없는 병폐들이 줄줄이 드러났습니다. 그 가운데 한국 교회도 한 몫 거들고 있다는 생각은 늘 무거운 기도의 짐을 주고 있습니다.장미꽃이 썩으면 다른 꽃보다 악취가 더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의 대명제를 시대적 요구에 적합하게 수행하고자 노력해 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에서 매년 12월에 아기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기 위해 이 땅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려왔다.2014년 성탄절에는 우리 사회 또 하나의 소외된 이웃인 갇힌 자들을 향해 성탄절을 앞둔 12월 18일(목) 오후 3시 30분에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성탄예배를 드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