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는 2020년 1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제22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한목협은 매년 6월에 전국수련회를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2차례 연기하여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겸하여 진행했
제22회 한목협 온택트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제2차 발표회가 오는 11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성수일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를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금번 수련회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사회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고, 교회 공동체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기조발제자로 나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19 이후 사회 회복과 통합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 내 목회자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사진)가 27일 성명을 내고 ‘총신대 정상화’ ‘여성 사역자의 사역 영역 확대’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교단적 역할’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교갱협은 “총신대가 지난 수년간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사학법을 악용한 일부 집단으로 인해 ‘관선이사 파송’이란 사상 초유의 혼란을 겪었는데 최근 정상화 과정에서 또다시 총신 사유화를 획책하려는 시도가 나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회임원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
지난 10월 27일(화) 교갱협 중부지역협의회 임원들이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을 마친 임원들은 기독학교와 중등센터 건축현장을 둘러보시고 새로남교회와 기독학교, 중등센터 건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교갱협은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105회 총회로 인해 총회의 주요 현안을 총회임원회에 위임하고 파회하게 된 것에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가지고 바라보며, 지난 10월 22일(목) 주요임원회의를 갖고 교갱협의 입장을 발표하기로 한 이후, 수차례 논의와 회람을 거쳐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성명서는 우리 교단이 새롭게 구성된 총회임원으로부터 산하 모든 교회 구성원들이 더욱 하나되어 교단을 새롭게 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3가지 현안에 대한 교갱협의 입장을 정리한 내용입니다.코로나19
지난 10월 22일(목) 오전7시에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렵게 마련된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교갱협 향후 사역방향과 여러 현안에 대해 깊이 논의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 향후 사역 일정에 대해 논의했는데 먼저 에스라 기도회는 준비팀이 다시 모여 현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회의를 먼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개척자 정연철 목사의 39년 역사를 함축한 이 한마디 말은 그동안 동고동락한 삼양교회 성도들에게 큰 울림이었다. 연이은 감사와 당부는 성도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39년간 기도와 물질과 사역으로 헌신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후임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고별사이지만 이렇듯 삼양교회 성도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고백으로 다가온 것은 그동안 정연철 목사가 어떤 삶과 목회를 실천했는지 목도했기 때문이었다.목회자의 길로 접
지난 10월 9일(금) 오후 1시 양삼산양교회에서 교갱협 자문위원으로 섬기고 계신 정연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열렸습니다.추대예배는 남울산노회장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의 개회사에 이어, 경남노회 증경노회장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의 기도, 울산노회 증경노회장 권성오 목사(대신교회)의 성경봉독과 전임부교역자의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그리하여’(행9:26~31)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증경노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의 권면,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대성교회 원로)의 축사, 박종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2일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10주기 기념예배는 오정현 목사가 서울 서초동 교회에서 사회를 보고 사전에 촬영된 설교와 기도, 권면, 축도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희천 내수동교회 원로목사는 설교에서 “옥 목사는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역사적 사실로 남겨줬으며, 한국과 세계교회에 제자훈련을 뿌리내리게 했다”며 “세월이 흘러 옥 목사의 육신의 발자국은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는 사라지지 않는 역사적 사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교갱협 상임총무의 직무를 맡은 이재윤 목사입니다.교갱협 회원 모든 목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들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동안 상임총무로 수고해 주신 현상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시기에 너무나 막중하고 힘든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갱협 상임총무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사
지난 8월 25일(화) 오후5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영종도 마시란비치하우스에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와 이사장 김태일 목사과 남능현 목사, 민찬기 목사, 박승남 목사, 오세광 목사, 이권희 목사, 이재윤 목사, 조성민 목사 등 9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급하게 가진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신임 상임총무 선임과 현 시국에 관한 교갱협의 입장을 정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현상민 상임총무가 사임하기로 하고, 신임 상임총무로 이재윤 목사가 섬기기로 했습니다. 현상민 목사는 사무총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에서 8월 17일(월)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호와께서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다시 살리라!’라는 주제로 제25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영성수련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방역 강화로 짧은 하루 동안 가졌지만, 함께 모여서 고민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돌아보고 다시 다짐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금번 수련회 중에 열린 법인 정기총회를 통해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새로남교회는 8월 17일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신임이사장 이상복 목사를 초청해,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립교회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전국적인 수해 피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미래자립교회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쾌척한 것이다.오정호 목사는 이날 이상복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와 자녀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보건 당국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적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정부와 소통하며 노력해 온 한국 교회 교단장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일부 교회들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이들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어루만져야 할 교회가 우리 사회를 고통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미래자립교회 섬김사역을 강화하기로 했다.8월 10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제5회 실행이사회는 한 회기 사역을 결산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104회기 한 해 동안 114억원을 미래자립교회에 지원했다. 특히 8개 권역자립위원회, 노회 및 지교회가 직접 지원한 금액이 106억7400만원으로 나타나 교회자립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경기지역을 포함하면 12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