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이하교갱협) 대전충청지역협의회(회장:이정호 목사)는 5월 30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목회자와 설교’를 주제로 설교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옥한흠 목사의 강의와 기독인 퓨전 음악그룹 ‘폴리’의 공연, 새로남교회의 목회철학과 건축내용을 소개하는 현장투어로 진행됐다.옥한흠 목사는 강의에서 “설교는, 진리라는 불변적 요소에 인격성이라는 가변적 요소가 결합되는 것”이라면서 “설교자는 청중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절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회장 옥한흠 목사)는 오는 8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독후감 공모전’을 마련했다.응모 희망자는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국제제자훈련원,옥한흠),‘NEXT’(국제제자훈련원,앤디 스탠리),‘미래를 담는 교회’(국제제자훈련원,마이클 슬로터) 등 총 3권의 선정도서 중 1권을 택일해 A4용지 2.5매(원고지 25매) 분량의 소감문을 6월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등록하면 된다. 교갱협 회원 목회자와 관심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발표는 8월1일 국제제자훈련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김성덕 목사)는 4월 21일 대구달서교회에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가정사역'.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목회현장에서의 가정사역 필요성과 적용방법 등 가정목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를 인도한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가정사역은 특수목회가 아니다. 바로 목회자의 생활이다. 따라서 가정사역은 목회자 자신의 행복이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열매이자 보람이다. 아울러 목회자 가정이 건강해야 성도가정과 교회가 건강해진다"고 말했다.송 목사는 특히 가정
“설교에 진정한 대언이 있어야 교회와 시대가 희망이 있다.”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김성덕 목사)가 2월 25일 대구대동교회에서 개최한 목회자세미나에서 ‘강단회복’이라는 과제가 목회자들에게 던져졌다.목회자에게 설교는 목회사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반증하듯, ‘목회자와 설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200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가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현대목회와 설교’라는 강의에서 현대의 특징을 포스트모던의 시대로서 세속주의·멀티미디어·상대주의·실용
한국 교회 목회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주5일 근무제가 한국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대안 마련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돼, 한국 교회가 목회 패러다임 변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으로 밝혀졌다.기독교방송(사장:이정식 장로)과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대표:옥한흠 목사)가 전국의 목회자 2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가 한국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어떤 영향을 가져오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사람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회장:김태우 목사)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신평로교회에서 목회자세미나 및 부흥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교갱협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를 비롯해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장신대총장 민경배 박사가 강사로 참여했다.옥한흠 목사는 ‘목회자의 인격과 삶’이란 제목으로 강의하며, 삶이 본이 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부흥회를 이끈 민경배 총장은 과거 시대의 상황은 그 시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와 목회자가 역사의식을 갖고 이 시대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김성덕 목사)는 9월 9일 내일교회에서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는 주제아래 목회자세미나 및 기도회를 열고, 교회성숙과 교단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번 세미나 및 기도회에는 250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대구·경북지역 교갱협 상임회장 박노진 목사의 사회로 가진 세미나는 서기 박창식 목사 기도, 국제총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강의, 회계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기도회 인도, 대표회장 김성덕 목사 환영인사 및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어떻게 하면 사역이 이륙될까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가 제9차 영성수련회를 통해 균형있는 목회의 필연성을 강조하며 목회자의 갱신과 희생을 촉구했다.8월 23일부터 3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9차 영성수련회는 예년보다 늘어난 12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침체를 맞고 있는 한국 교회를 진단하고 이를 위해 목회자가 견지해야 할 소양과 목회적 자세를 강조했다.옥한흠 목사는 주제특강에서 “시대적 흐름 속의 한국 교회를 생각할 때 무엇보다 균형있는 목회가 시급하다”며 “설교와 훈련을 병행한 목회만이 침체 속에 무기력해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지난 23∼25일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9차 영성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교회여 일어나라,그리고 빛을 발하라’(사 60:1)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20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한국 교회 갱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 나선 옥한흠 목사는 ‘한국 교회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한국 교회의 도덕성 회복을 주장했다. 옥 목사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침체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은 목사가 설교와 훈련에서 균형을 잃고 순종하는 삶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예장합동의 독자적 성경 번역 등 현안 해결을 위해 89회 총회 이전까지 총대 의원들에게 문제해결을 요구키로 했다. 특히 성경 번역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고 개역개정판 성경에 대한 검토를 추진키로 했다.교갱협은 24일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예장합동 총대의원 모임이 취소됨에 따라 마련됐다.간담회에서 교갱협 상임회장 김경원 목사는 총대 모임에 대한 교단의 불법 규정에 대해 “예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임태득)가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옥한흠)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합동 총회는 18일 “교갱협이 제9회 영성수련회에서 총대의원을 대상으로 공식 모임을 갖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한 후 대책 마련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교갱협은 980여명의 제89회 총회 총대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행사 둘째날인 24일 총대 의원과 예장합동 총회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단 상황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공유할 계획이었다. 특히 은급재단 및 납골당 분양사업,독자적인 성경 번역 작업,전도총회 및 개혁
예장합동 목회자들이 오는 9월 제89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총의를 모은다.합동 교단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옥한흠)는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제9차 교갱협 영성수련회에서 900여명의 총대들을 초청,의견 수렴에 나선다.이상화 교갱협 사무국장은 “총대들 중 다수는 성경 단독 번역이나 은급기금 불법 운용,신문사 사태,교단 영입 사안에 대해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련회 둘째날인 2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현안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의견 교환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교갱협은 이번
예장합동이 총회장 선출을 위해 도입한 제비뽑기 제도가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교단의 대표를 하나님의 뜻에 맡기겠다는 의도로 실시된 제비뽑기 제도가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발단은 지난 5일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공동회장 옥한흠)가 개최한 ‘2004년 예장총회 현 상황에 대한 공청회’에서 옥한흠 목사가 한 인사말에서 비롯됐다.옥 목사는 “현재 예장합동의 여러 파문들은 바로 제비뽑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비뽑기제를 추진했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며 “제도만 고치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교갱협 회장 옥한흠 목사)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2004 총회 현 상황에 대한 공청회’는 벼랑 끝으로 내몰린 예장합동을 위해 교단 목회자들이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는 위기 의식에서 비롯됐다.옥한흠 목사는 교단이 처한 현 상황에 대해 시대적 요구에 귀를 막고 역행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공청회를 통해 교단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안과 대책 마련 없이 문제만 제기된 실속없는 공청회였다는 지적도 나왔다.옥 목사는 “성경 번역,은급기금,기독신문,타교
한국 교회는 부끄러운 분열의 과정을 밟아왔다. 그런 가운데 국내 최대 교단 중 하나인 예장합동이 비슷한 신학적 지향점을 가진 교단과 연합을 모색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좋은 일이다. 문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예장개혁(광주)과 전도총회의 통합 과정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다는 것이다.예장개혁 영입 작업은 과거 지역감정,패권주의 등이 주요인이 돼 갈라졌기 때문에 합쳐져야 하는 당연한 명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동이 개혁 교단 영입을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이유는 성경 단독번역 작업과의 연계성 때문이다. 예장개
예장합동 총회는 지난 2월 실행위원회를 열고 합동이 주도하는 보수교단용 성경을 출간하기로 결의했다. 지난해 88회 총회에서 개역개정판 성경에 대해 1년간 더 연구하기로 결정한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였다.출간이 결정되자 교단의 개역개정판성경대책위원회(위원장 임태득)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대책위는 성경 출간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5월 목사장로기도회에 일정에도 없던 강좌를 첨가하고 지난달에는 대전 부산 서울지역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또 지난달 10일에는 타 교단과 연합해 ‘보수교단성경번역추진위원회’를 구성,89회 총회까지 신·구약성경
예장합동 총회가 은급재단비리,성경 단독번역 추진,타교단 영입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럽다. 교단내 목회자와 교회 갱신을 주도하는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교갱협·회장 옥한흠 목사)는 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교단내 쟁점 사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교갱협 관계자는 “교단을 지키는 충성스런 파수꾼으로 심각한 현 사태에서 교단이 깨어날 수 있도록 전진의 나팔을 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제된 현안과 대책을 3회에 걸쳐 다뤄본다.*‘극락사 납골당’ 인수위해 합동 총회 은급기금이 새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6월부터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가 주최한 2004년 예장총회(총회장:임태득 목사)현 상황에 대한 공청회가 7월 5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350여명의 목회자와 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청회는 ‘성경단독 번역’, ‘은급재단 문제’, ‘타 교단 영입’, ‘기독신문사 문제’ 등 4개 주제를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성경번역에 대한 질의는 많았으나 타 교단 영입과 기독신문사에 관련된 질의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거기다 은급재단 문제도 일부만 질의하고 답변을 제시할만한 ‘인
장합동에서 목회자와 교회 갱신을 주도하는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교갱협·회장 옥한흠 목사)가 다음달 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교단 쟁점 사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현재 합동 총회(총회장 임태득)는 전도총회 영입 추진과 성경 단독 번역 출간,은급재단이사회 기금 불법 전용,기독신문 사태 등으로 시끄러운 상태다.교갱협 관계자는 “지난 7일 교갱협 임원들이 회의를 갖고 최근 총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와 관련,교단내 많은 목회자와 장로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교갱협 산하 교단연구위원회(위원장 황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회장 옥한흠 목사)가 26일 합동 교단의 자정을 촉구하기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교갱협은 성명을 통해 최근 총회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미스런 사건과 관련해 교단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총회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교갱협은 성명에서 총회에 네 가지 사안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총회개역개정판성경대책위원회’는 총회의 독자적인 성경 번역을 시행하기로 결의하고 재정을 집행하기로 한 월권적 결정을 중단해줄 것 △총회 은급재단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