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총회장 한명수 목사)의 소장파 목회자 모임인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가 개최한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준비 세미나’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교갱협은 11월25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을 제외한 전남·북 충청 강원 경남·북 지역에서 6차례 목회세미나를 개최한 결과 350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 현장의 갱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교갱협의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열려온 지역교회들의 목회세미나를 종합해 전국 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교역자의 갱신과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는 11월 25일 익산동산교회(전계헌 목사)와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호남지역 2003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 세미나를 열었다.익산동산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교역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태근 목사(강남교회)가 '전통적인 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접목의 실제'에 대해,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2003년 목회, 이렇게 설계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특히 정연철 목사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주력할 것을 권면하면서 "평신도들의 은사를 발굴하고, 새신자에게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는 제7차 영성수련회에서 ‘교회와 사회봉사’를 주제로 미취학아동, 학생, 노인, 장애인을 위한 교회의 사회봉사 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목회에서 쉬 잊혀지고 가볍게 다루어질 수도 있는 사회봉사 사역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줄여 소개한다. ①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회 봉사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좋아하셨습니다. 바울도 디모데에게 취학 전 어린아이 때의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했습니다(딤후3:15).대산제일교회가 있는 대산, 서산 지역은 읍 단위 지역으로 공업 단지에 현대석유화학, 현대정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교갱협) 제7차 영성수련회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렸다.“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교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등록시에 이미 800명의 정원이 마감되는 관심 속에 900여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의 개회예배 말씀 선포로 시작된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첫날부터 교회가 갱신되고 개혁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가 변화되어야 함을 절감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깨우고 기도로 세우면서 영성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를 인도
국내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예종탁 목사)의 소장파 목회자 모임인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개최하는 여름 영성수련회에 1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교갱협 사무국장 이상화 목사는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 신청을 하고 있어 정원인 1000명 이상을 수용해야 할 형편”이라며 “특히 이번 수련회 주제인 교회의 사회봉사에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교갱협 수련회에 이같이 많은 목회자가 참여하는 것은 교회 갱신에 대한 일선 목회자들의 열망
"성도들이 아플 때는 밤낮으로 심방하면서 아내인 내가 아플 때는 무관심하기만한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럴 때는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가버리고 싶어요.""당신에게 설교 잘못한다고 감정섞인 말로 지적받으면 정말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럴 때는 내가 목회자의 길을 택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광주·전남지회(회장:황영준 목사)가 주최한 목회자 부부 치유축제에서 주고 받는 대화들이다. 6월 13일부터 사흘간 장흥 부활동산기도원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목사'와 '사모'라는 옷을 벗어버린 '남편'과 '아내'들의 솔직한
대전·충청지역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중부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2월 25일 천안 성환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김영계 목사(상도제일교회)는 ‘목회상의 갈등관계’를 제목으로 강의하며, 성경상에 나타난 갈등해소의 사례와 목양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인관계의 문제들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대전·충청교갱협은 격월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며, 교회탐방 및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교갱협 광주·전남지회(회장:황영준 목사)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호남신학대에서 호남지역 교회교육 갱신을 위한 교육담당자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일학교 교육의 활성화와 사역자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특히 올해 눈에 띄는 부분은 강의내용과 강사진 등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는 것이다. 내용상으로는 어린이로부터 청소년, 청년·대학생 사역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동시에 소그룹 운영, 인간관계 훈련, 교회학교 미래전망 등 실제적인 부분들을 다루면서 내실을 기했다.강사진은 이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회장:김태우 목사)가 주최하는 2002년 신년목회세미나가 2월 18일, 1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남 거제 옥포제일교회(이상근 목사)에서 열렸다.‘새시대의 교회성숙과 부흥’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질적성숙과 바람직한 부흥을 위한 목회자들의 인식전환과 훈련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이번 세미나의 경우, 강사진 전원을 지역 현장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선정, 지역현실에 맞는 강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신평로교회 김태우 목사, 남울산교회 이광희 목사, 온천제일교회 장차남 목사
지난 10월 18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제2대 총장에 취임한 김경원 목사를 박에스더 편집국장이 11월 16일 서현교회 목양실에서 만났다. 김 목사는 총장으로서의 소신을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 양성과 목회현장을 섬기는 신학의 육성이라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총신이 하루 빨리 화해를 이루어 개혁신학의 보루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총신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취임을 축하한다. 어떻게 취임하게 되었는지.= 어느 날 갑자기 제안이 왔다. 처음에는 거절했다. ‘첫째, 나는 목회 하는 사람이다. 둘째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예종탁 목사)의 소장 목회자 모임인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교회개혁 웹진’을 선보였다.교갱협은 이달부터 홈페이지(www.churchr.org)에 웹진(Web Magazine) 형태의 섹션 칼럼난을 신설했다. 사회정치경제·문화·교육·목회와 신학·종합논단 등 5 분야로 나뉜 섹션은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목회자들이 날카로운 글을 선보이게 된다.웹진 첫 호는 사회정치경제 분야에 본보와 한목협이 공동으로 실시한 ‘미 테러사건 이후 기독인 의식변화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전북지회(회장:이선근 목사)는 10월 12일 익산 동산교회에서 ‘21세기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열었다. 목회자 부부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가 강사로 나섰다.한편 이날 세미나와 함께 교갱협 익산지회가 전계헌 목사(동산교회)를 회장으로, 안홍대 최창훈 목사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정식출범했다.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광주·전남지회 정기총회가 9월 24일 동산교회에서 열려 황영준 목사(동산교회)가 회장에 재임됐다. 광주·전남지회는 새 회기에 특수지역 목회자와 지교회 교육담당자를 위한 사업에 비중을 둘 계획이다.▲부회장:백영태 김영철 허길량 정현택 조재일 임춘수 서기:임종학 회계:이기희 총무:이윤동 중앙위원:김성원 백동조(이상 목사).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국내 최대의 보수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 예종탁 목사)이 변하고 있다. 지난 18∼21일 열린 총회에서 첫날인 18일에는 소란을 불러일으켰던 제비뽑기 선거가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돼 제도적으로 정착되는데 성공했다. 또 총신대학교신대원에서 제명된 4명의 교수에 대해 무조건 복직을 결의하는가 하면 신임 예종탁 총회장은 “한국기독교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아우르는 교회연합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총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제비뽑기의 ‘생사’가 불투명할 정도로 혼선이 예상됐지만 지금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는 제6차 영성수련회에서 교단 총회를 앞둔 교갱협의 입장을 밝히면서 “제비뽑기가 반드시 이번 총회에서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2일 폐회를 앞두고 채택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의 제6차 영성수련회를 마치며’라는 A4 용지 1매 분량의 성명서에서 교갱협은 “제비뽑기는 성경의 정신에 결코 어긋나지 않으며 또한 헌법 절차에도 위배되지 않는다. 제비뽑기는 제85회 총회의 모든 합법적인 절차에 근거하여 금년에 시행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갱협은 과거 금권타락선거를 지적하며 제비뽑기가 “금권타탁선거를 막
예장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6회 영성수련회 및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를 대표회장에 재선하고 총무에 김영계 목사를 선출했다.교갱협은 수련회 마지막날 발표한 성명에서 “제비뽑기는 헌법절차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교단내 일부의 의견을 반박하고 “금권타락선거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제비뽑기가 올해 총회에서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성명은 또 “9월로 예정된 교단 정기총회에서 미래지향적이며
‘21세기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 교갱협이 제6차 영성수련회 분과 특강에 내건 주제이다. 교회 안팎의 환경이 전도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파르게 상승하던 복음화율이 정체 국면이 접어들더니 벗어날 기미를 안 보인다. 교갱협이 특별히 전도를 문제삼은 것도 이런 우려와 상황을 인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교갱협은 이번 수련회에서 농어촌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직장 장년으로 세분하여, 각 분야 전문 사역자들로부터 ‘전도는 가능하다’는 산 증언을 들었다. 그들의 21세기 전도 전략에 귀 기울여보자.개척 15년째 접어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제6차 영성수련회가 8월 20일 오후 3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회됐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살리시리라’(호6:1-2)를 주제로 내 건 수련회 첫날 전국 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등 900여명이 등록, 개회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첫날 개회 예배에서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는 목회자는 겸손의 자기 성찰과 사역에 대한 자기 성찰을 해야 한다고 설교했다.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의 찬양과 간증으로 시작된 저녁 집회에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는 “사역자로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갖되, 한 영혼이라도 끝까지
예장 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7일 교단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정착을 바라는 입장을 발표하고 선거풍토 쇄신을 위한 이 제도가 한국교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교단 전체가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다.교갱협은 발표문에서 “제비뽑기 시행 원년을 맞이해 임원선거 풍토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새로운 제도가 잘 정착돼 교단의 이미지가 바뀔 수 있도록 총회 임원과 선거관리위원들은 모든 지혜와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교갱협은 특히 “교단 일각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을 방해하는
진행·박에스더 편집국장최근 한국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에 연임된 옥한흠 목사를 6월 21일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옥 목사는 세례교인 수를 ‘정확하게’ 집계하여 세례교인의무금을 ‘정확하게’ 완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옥 목사는 의무금 완납과는 별개로 세례교인 의무금에 대한 개선점을 피력했다.▲사랑의교회가 총회에 세례교인의무금을 완납할 것이라고 들었는데.=총회결의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우선 내기로 했다. 그리고 기왕 낼 바에는 정직하게 해야겠다는 뜻에서 세례교인 수를 한명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집계했다.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