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이하교갱협) 대전충청지역협의회(회장:이정호 목사)는 5월 30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목회자와 설교’를 주제로 설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옥한흠 목사의 강의와 기독인 퓨전 음악그룹 ‘폴리’의 공연, 새로남교회의 목회철학과 건축내용을 소개하는 현장투어로 진행됐다.

옥한흠 목사는 강의에서 “설교는, 진리라는 불변적 요소에 인격성이라는 가변적 요소가 결합되는 것”이라면서 “설교자는 청중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절성을 중시하여 ‘들리는 설교’를 지향하는 한편, ‘설교에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더 열심히 연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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