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을 통하여 대구경북지역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면서 5/24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3 연합집회가 열립니다.
금번 대화마당은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하여 지난 1월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몸소 겪으며 살아온 한국 개신교인의 현재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앞으로 펼쳐가야 할 개신교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수원신학교 새 학장에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가 추대됐다.수원신학교는 3월 26일 학장 이취임 및 명예교수 추대 감사예배를 열고 오병옥 목사의 뒤를 이어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를 제8대 학장으로, 이의효 손수호 변우상 목사를 명예교수로 추대했다.신임학장 남능현 목사는 “수원신학교는 설립자들의 신앙자세와 눈물어린 헌신을 회복해야 한다”며 “영성과 인성과 지성을 갖춘 믿음의 지도자를 양육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교회 지도자들을 배출하여, 교회를 유익하게 하고 목회자들의 신뢰를 받게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예배는 이사장 이
세상은 미움과 대결의 양상이다. 반목과 투쟁의 시대이다. 세상에 상처를 받아와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아픈 영혼들로 가득하다. 세상은 사람들의 상처가 나을 틈을 주지 않는다. 수많은 분리와 차별로 갈등과 분열이 계속된다. 분노살인이 많아진다. 복수심 가득한 증오의 열정으로 칼을 갈며 산다.인류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 이 타락한 세상의 자연적 질서 안에서 사람의 정체성과 가치를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신체적 특성, 직업, 사회적 지위와 같은 것에 의존하는 것이 결국은 이에 따른 다른 인간에 대한 차별과 무시,
2012년 한 해 동안의 교갱협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교갱협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주셨고 섬김의 본을 보이도록 만드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새로워지는 그날까지 교갱협의 발걸음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성탄절을 맞아 12일 정오 1시에 서울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성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05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로서 김복동(87), 길원옥(85)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자 대표로 참석했으며 한목협 소속교회 목회자와 청소년, 일반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복선(86) 할머니가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강서구의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234명의 위안부
제105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성명서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한국 기독교 주요 15개 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998년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12월에 아기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기 위해 이 땅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려왔다. 우리는 2012년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나라 질곡의 역사 속에 여전히 아픔으로 남아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마음을 같이하며 정기수요시위를 함께했다.일본 정부는 그동안 전
2012년 한목협 성탄나눔행사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의해 저질러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통해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생존자)들의 명예 회복, 전시 여성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방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저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탄생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한국교회가 당면한 모든 위기는 목회자의 거룩성 상실에 그 원인이 있다. 목회자는 교회의 지도자들로서 교회에서 거룩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고, 세상에서 마땅히 윤리적인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현실은 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들이지만 동시에 여전히 죄로 오염된 몸과 마음을 가진 죄인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항상 자신을 살펴 죄를 회개하고, 우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대전충청 지역의 동역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하오니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11(주일) 오후7시 예장백석 바른목회협의회 주관으로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에서 제5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2년 7월 15일(주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도계읍 하고사리에 위치한 도계 은총교회(김선근 목사) 사택에서 LPG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로 사모 (故김혜경, 55세, 2012.9.1)는 소천하였고 김한빈 군(11세)이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한강 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며 이외에도 8명의 아이들이 중경상을 입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이에 교갱협 소속 임원, 회원이 속해있는 교회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하고 그 결과 총 15
대구 교갱협(대표회장:장영일 목사) 주축으로 이뤄진 대구·경북지역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최한 ‘영리바이벌 대구경북2012’가 10월 20일 대구부광교회에서 열렸다.영리바이벌은 지난 5월 성령강림절을 맞아 교회부흥을 기대하며 교회연합으로 가진 ‘리바이벌’의 후속집회로, 이번에는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일깨워 교회 부흥의 주춧돌을 삼고자 마련한 것이다.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찬양과 말씀, 기도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 1500명이 넘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참석해 영적 충전과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는 일어나라’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이하 교갱협)가 불의의 가스폭발사고를 당한 도계은총교회(김선근 목사)에 성금 8300여만 원을 전달했다.교갱협은 10월 25일 서현교회에서 소속 교회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도계은총교회 김선근 담임목사를 위로했다. 교갱협은 지난 9월에도 1차 성금 6700여만 원을 전달한 적이 있어 지금까지 총 1억 5000만원을 도계은총교회에 전했다.지난 7월 15일 교회에서 난 사고로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하던 김혜경 사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소천했고, 주일학교 학생 9명은 중상을 입어 치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10/26(금) 오후7:30에 기성 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성락성결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25일 서울 서현교회에서 가스 폭발 사고로 인명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 도계은총교회에 8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6700만원을 전달했던 교갱협은 이로써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추후 성금이 더 걷히는 대로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원(사진 오른쪽) 대표회장은 “국민일보와 기독신문을 통해 도계은총교회의 안타까운 상황이 소개됐고 소식을 접한 교갱협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설명했다.김선근(왼쪽) 도계은총교회 목사는 “지금도 어린이 중 1명은 중환자
97회 총회이후 절통할 수밖에 없는 총회현실을 앞에 놓고 우리 총회가 새롭게 되어 이 땅의 소망의 그루터기로 다시 세워지도록 교단의 미래를 염려하며 기도하고 있는 모든 동역자들께서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예장 합동 내 개혁적 목회자 그룹인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가 크리스천을 위한 신앙 지침서 ‘성도의 신앙생활’(도서출판 교회갱신연구소·사진)을 출간했다.이 책은 ‘신학이 있는 삶, 삶이 있는 신학’을 목표로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25가지 주제를 설명하고 있는데 기독교 신앙의 기초, 교회 내 신앙생활 가이드,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등 3부로 구성돼 있다.1부에선 삼위일체론 등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새신자를 위해 신앙의 기본적인 궁금증을 풀어준다. 2부는 바른 예배·기도생활 등을 주제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우리는 전국 노회장으로 구성된 가 사태 수습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는 모든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한시바삐 교단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총회장소의 불은 끌 수 있어도 우리 마음의 불은 꺼뜨릴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크게는 보수와 진보로, 작게는 수많은 교파로 나뉘어 아직도 하나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보수냐 진보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