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울고 있습니다.
교단 산하 전 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울고 있습니다.
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제97회 총회가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정준모 총회장님!
황규철 총무님!
더 이상 눈물 흘리게 하지 마시고 용단을 내리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전국 노회장으로 구성된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가 사태 수습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는 모든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한시바삐 교단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총회장소의 불은 끌 수 있어도 우리 마음의 불은 꺼뜨릴 수 없습니다.
"주여, 우리 총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후 2012년 9월 24일 (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외 회원 목회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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