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교회는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 받게 하며 각자의 소명을 깨달아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어 가는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이다. 김찬곤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2003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990년 충현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 안양석수교회에 부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교갱협 상임총무(대외)를 비롯해 사단법인 청소년의 미래 FOR YOU 이사장, 안양성시화 위원장, 경기밀알선교회 이사, 21세기
지난 7월 14일(목) 중부 지방에 몰아친 폭우로 약속 시간보다 무려 30여 분이나 지각한 끝에 겨우 도착한 천안장로교회에서 이정호 목사님은 환하게 웃으며 우리 일행을 반겨 주었다. 창립 때부터 묵묵히 교갱협을 섬겨오며 교회갱신의 동역자들과 함께 해왔던 천안장로교회 이정호 목사님을 만나 목회 사역과 은퇴, 교갱협과 교단,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진행/ 이상화 목사사진/ 유성문 편집장안녕하세요. 목사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선 간단한 인사를 부탁드립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교갱협이 하
신평로교회는 1949년 하밀턴 선교사와 마두원 목사가 협력하여 하밀턴 선교사의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교회로 현재 김태우 목사님과 13분의 장로님, 5분의 부목사님과 11분의 전도사님들이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서부산 지역의 주민을 섬기기 위해 노인대학, 월요 무료급식을 시행중이며, 곧 지역사회 상담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복음 전파와 세계 선교를 통한 하나님나라 확장과 건설을 담당하는 말씀과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행19:20)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교회입니다.진행/ 이상화 목사 | 교갱협 사무총장사
분당우리교회는 서울 사랑의교회가 개척하여 세운 교회입니다. 2002년 5월 8일, 창립예배를 드린 이후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청소년과 젊은이를 바로세우는 교회, 제자훈련하는 교회, 이웃을 섬기는 교회 등의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며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성경이 말하는 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처럼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교회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일에 교회가 존재하고 조직이 존재하며 제정이 쓰여지고 계획이 세워집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제2교회는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족 같은 교회를 지향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개혁과 보수를 병행하는 교회입니다.해방 이후 한국 근대사와 발걸음을 함께한 인천제2교회는 인천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대 담임목사였던 이승길 목사님은 목회 전에 독립운동에 헌신하시던 중 약 8년간 옥고를 치르신 애국지사로서 후손들에게 참된 신앙과 애국의 본이 되셨으며 본 교단 25회 총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2대 담임목사였던 이삼성 목사님은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하여
신반포교회는 1954년에 설립된 교회로 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통과 변화의 조화를 이루며 “천국 일꾼을 키우는 교회 · 복음 전파에 힘쓰는 교회 · 세상을 새롭게 하는 교회”를 표방하는 교회다. 이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전 교인들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성경적 훈련에 힘쓰고, “가든지 보내든지” 선교에 힘쓰고 있다.홍문수 목사는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문과 및 동 대학원 석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리폼드 신학교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신반포교회 담임목사, 웨스트민
수원제일교회는 1953년에 설립되어 50여 년간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과 복음의 순수성을 자랑하는 정통교회이다.현재 수원제일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이규왕 목사는 명지대 전기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를 수료했고, 2002년 총신대 신학대학원 리폼드 신학교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강남교회, 신평로교회 담임, 수원신학교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선교신학원 원장, 수원신학교 이사장, 총회세계선교회, KWMA, IVF, OM선교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은총의 강줄기’, ‘
양산삼양교회는 1981년 11월말 경남 양산시 회현동에 위치한 한 가정에서부터 12명의 성도가 드린 예배로 시작되었다. 정연철 목사는 개척당시 전도사로 부임하여 1987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위임목사로 현재까지 삼양교회를 섬기고 있다. 삼양교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부흥 성장하여 국내 2개 교회와 해외 2개 교회를 개척 설립하였다. 나아가 국내 30개 교회와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태국 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 일본 및 아시아 C국 등 11개 선교지를 섬김과 동시에 10개의 국내 선교 및 사역기관들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
진행 / 이상화 목사 _ 교갱협 사무총장사진 / 유성문 편집장 _ 교갱협 홍보실장안녕하세요. '소리가 만난 사람' 주인공으로 교갱협 상임회장이신 목사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간단한 소개와 인사를 부탁드립니다.이근수 목사입니다. 1947년생이고요.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소명을 받고 총신대 신대원을 제71회로 졸업했습니다. 제 아내는 김혜영이고 부산대 물리학과를 나와 예일여고, 영동여고에서 물리와 수학 교사를 하다 저와 결혼했습니다.아들만 둘인데 장남 이 이삭은 서울대와 대학원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하는 중에
진행 / 이상화 목사 _ 교갱협 사무총장사진 / 유성문 편집장 _ 교갱협 홍보실장이상화 : 2008년을 맞아 한국교회를 전망하고 교단을 향해서 어떻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를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교갱협이 교단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교단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 본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교단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우뚝 설 것인가를 평소에 생각하시던 것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김인중 : 교단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교단은 섬기는
21세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주도하고 있는 수영로교회는 부산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은 정필도 목사에 의하여 개척되고 1975년 6월 1일 부산 태창목재 구내강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이후 지속적인 교회 성장과 함께 79년, 84년에 이어 2001년 현재의 성전으로 입당하게 되었다. 수영로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은혜 가운데 교제하며, 봉사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만 개의 소그룹 공동체를 세움으로써, 500만 부산 시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50만 영혼을 책임지며 5천 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여 부산과
강남교회는 1954년 4월 18일 부활주일, 북한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피난민과 함께 전쟁의 상흔과 폐허가 된 노량진 산동네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그 후 노량진 일대의 빈민촌과 판자집들, 그리고 굶주림 속에 있는 주민들에게 의료봉사와 무료진료 등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여 48년여를 헌신적으로 사역하여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전파해 왔으며, 이제는 53년의 역사를 가진 복음적인 교회로 성장했다.담임목사인 송태근 목사는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시절 장애인 선교에 많은 헌신을 하였으며, 충현교회에서 수년간 봉사한 후 미국
김경원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신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창립 때부터 교갱협과 함께 하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갱신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금년 8월 22일 교갱협 제7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임되어 옥한흠 목사에 이어 교갱협 제2기 사역을 열게 되었다. 1965년 10월 3일 설립되어 2007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서현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서현교회의 새로운 40년을 내다보며 "이 땅에 하나님의
예수인교회는 1981년 1월 4일에 설립된 교회로 살아있는 예배와 제자훈련, 그리고 지역사회를 향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교회로서,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라는 모토를 가지고 한국교회에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인교회는 상식이 통하는 교회,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교회를 위해 "온 세계에 복음전파를 주력하는 교회,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삶을 훈련하는 교회, 은사를 계발하여 이웃을 섬기는 교회"라는 3대 목표를 두고 민
김인중 목사는 1948년 7월 7일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났다. 11남매 중 10번째로 태어나 6.25 전쟁의 와중에 가족을 잃고 가까스로 아버지와 4남매만이 살아남아 전쟁과 가난, 극한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독학으로 서울사대부속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어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생 시절 예수님을 체험하고 C.C.C. 활동을 하던 중 그의 타고난 열정이 인정되어 C.C.C. 총순장으로 뽑혀 봉사하기도 하였으며, 1974년 한국교계의 놀라운 전도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엑스플로어 74에서 총순장의 자격으로 참
영혼을 사랑하는 가슴과 분명한 목적의식,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오정호 목사는 목회자의 자녀로 출생(부친 부산가야제일교회 원로 오상진 목사)하여 내수동교회(원로 박희천 목사)에서 젊은이운동을, 사랑의교회(원로 옥한흠 목사)에서 청년사역자 제자훈련 목회자로 사역하였다.1994년 말 대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하여 초지일관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 목회에 헌신하고 있으며, 2004년 6월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함으로써 중부권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대전 충남 차세대 리더 25인 중의 한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는 그는
(주)잼씨엔씨(Jam c&c·공동대표 김주동,임준성)는 6개월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애굽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 'Tendy(텐디)'와 성령의 9가지열매를 소재로 한 '9 Fruits(나인 후룻츠)'를 최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보드게임(board game)은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즐겁게 대화하면서 판(board) 위에 말이나 카드를 놓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이다. 'Tendy'와 '9 Fruits'는 이러한 보드게임의 특징을 적용해 기독교 단체나 주일학교 및 일반 성도의 가정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하며 성
서초동에 본사를 둔 (주)잼씨엔씨(Jam cnc)는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기독교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새 사무실로 이전한 뒤 새로운 각오와 도전정신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Jam cnc'는 Jesus game의 합성어인 Jam과 Culture & Counterattack(문화와 역습)의 약어 cnc로 만들어진 상호이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의 우월한 영성과 문화로 세상의 문화를 역습해 영적 전쟁의 승리를 거두자'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이다.기독교가 처음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사회, 문화, 교육등 모든
사랑의교회가 5월 4일 세례교인 1만 2,074명을 대상으로 '옥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은퇴)'와 '후임 목회자로 오정현 목사(47) 청빙'에 대해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96% 이상의 찬성률로 통과가 되었다. 교갱협 웹진에서는 옥한흠 목사의 사역 마감을 즈음해 각 일간지 및 교계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의 내용을 항목별로 재구성해 보았다.》사역마감공동의회 결과 후 느낌- 아주 편안하고 기쁘다. 우리 교인들이 참 성숙하다.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세가 있다.은퇴를 앞당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