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부울경지회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울산 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연말 목회자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교갱협 소속 목회자 부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빌딩의 시간, 예배와 특강 및 정기총회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동료 회원들과 영적인 교제를 가지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에 더욱 힘껏 동역할 것을 다짐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개회예배는 상임총무 김대환 목사 사회, 상임부회장 김성수 목사 기도, 상임부회장 황성건 목사 ‘하나님의 선물’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에서 지난 2022년 12월 20일(화) 오전 11시 30분에 도원스타일 서울역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이사장으로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를 선임했습니다.김태일 이사장이 이사야 44장 1절에서 2절 말씀을 읽고 김성원 이사의 개회기도로 시작한 금번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과 감사 및 결산 보고를 받고, 2023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을 승인했습니다.또한 감사 1인을 2인으로 변경하고, 임원의 임기를 감사 2년, 임원 5년으로 변경하도록 정관을 개정했습니다. 아울러 법인
지난 11월 16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美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가 오정호 목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선교사의 선교현장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한 국제개발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도 함께 가졌다.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GMS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가 기도를,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예수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교회갱신협의회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 이만용 목사)가 10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에서 “다음세대 부흥과 전략”을 주제로 2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덟번째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코로나 이후 3년여만에 열린 금번 세미나를 준비하며 사회를 맡은 이만용 목사(인천교갱협 대표회장, 연희제일교회)는 "5년 전에 시작한 인천교갱협은 지금까지 해마다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섬김의 일을 해왔다. 이번에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임원들이 열심히 뛰었다.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 이만용 목사)가 10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 살리기와 부흥 전략"을 주제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금번 세미나는 군산드림교회에서 교육 디렉터로 사역하면서 교회학교 학생 수가 1백명에서 1천 6백여 명으로 증가하는 큰 부흥을 체험한 후, 2019년 청암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새로운 교육 목회의 모델을 펼치고 있는 이정현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교회마다 떠나간 다음세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급격한 목회
지난 10월 15일(토) 오후2시 범어교회에서 장영일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이지훈 목사 제7대 담임목사 위임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1부 예배 및 원로 추대식은 대구수성노회장 박은제 목사(대구수성노회장, 성원교회)의 사회와 유영길 장로(대구수성노회 부노회장, 한샘교회)의 기도, 김종균 목사(대구수성노회 서기, 대구동성교회)의 디모데후서 2:15 성경봉독에 이어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세 가지 준비"란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이어서 2부 원로 추대식은 영상 시청과 함께 김계태 장로(범어교회 당회서기)의 원로 목사 추대사와 박은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0월 5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먼저 1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교갱협 선배 목회자들의 뒤를 이어 건강한 목회를 소망하는 후임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후임 목회자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장소와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9월 19일(월) 오후 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개회한 제107회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가 제107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개회예배에 이어 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총대들의 기립 박수 속에 제107회 총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고, 목사부총회장 선거 결과 오정호 목사는 유효표 1507표 중 807표를 획득해 693표를 얻은 한기승 목사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당초 치열한 양자 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예상을 뒤엎는 114표라는 큰 차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김태일 목사, 대표회장: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제27차 영성수련회를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고, 엔데믹 상황에서 교단과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거룩성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소망했다.이번 수련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수련회로, 교갱협은 ‘비상’을 주제로 택했다.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는 “가뜩이나 교회마다 성장이 정체되고 마이너스 상황이 진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겹쳐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신앙의 위기를 진단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
교회갱신협의회 27차 영성수련회가 오늘(어제) ‘비상’을 주제로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교갱협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교회 갱신운동을 처음 시작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돈과 명예로운 길이 아닌 좁고 협착한 길을 가는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교갱협 영성수련회는 오는 24일(내일)까지 계속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수련회 참가 인원을 45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바로 오늘 밤 심판의 주님이 재림하신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시대적 비상성(非常性) 속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비상(飛上)을 소원하며 제27차 영성수련회로 모인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다짐을 밝힙니다.첫째, 우리는 1996년 출범 당시 교갱협이 선언했던 목회자의 자기 갱신의 초심을 재확인하고, 더욱 하나 되어 그동안 지지(支持)되어 왔던 교단의 정체성과 개혁신학을 계승시켜 나가는 일에 열심과 뒷심을 발휘하고자 합니다.둘째, 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교단이 더욱 성경적이고 상식적이며 합리적인 교단이 되어 한국교회와 우리
올해 영성수련회는 8/22(월)~24(수) 예정대로 진행하며, 방역 강화를 위해 인원을 제한(450명)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1. 반드시 코로나 검사(※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8/21 오후부터 수련회 시작전까지 필히 코로나 검사 후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지참- 검사비(1인당 5,000원)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2.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7월 28일(목) 오전9시에 서울 후암동 후암교회(박승남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회계 박승남 목사, 총무 조성민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8/22(월)~24(수) 열리는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플랜A(2박 3일), 플랜B(1박 2일), 플랜C(온라인) 안을 마련하여 8/5(금) 가질 예정인 주요임원회의에서 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7월 1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8/22(월)~24(수) 열리는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앞두고,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플랜 B, C안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수양관과 소통하며 현장 방역 조치(자가진단키트 구비, 체온계 측정, 매일 소독 실시 등)를 강화하기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가 오늘(어제) 청년 담당 사역자들을 초청해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에서 '전환기 청년목회 현주소와 그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교갱협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사역자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있을 때 영육간에 강건해질수 있다"며, "맡겨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갱협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대학청년부 사역 사례 발표와 청년세대론, 사역자론 특강 등이 이어집니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는 6월 27일과 28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비전센터에서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를 열었다.전국에서 참석한 50여 명의 젊은 목회자들은 1박2일 일정동안 교회갱신협의회에 속한 선배와 동년배 목회자들이 겪었던 목회 사역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노하우를 나누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목회 현장을 함께 탐방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목회사역의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27일 첫날 대학청년부 목회에 대한 사례발표를 한 김동욱 목사(수원제일교회)는 “올해 무게를 두고 있는 사
“편의점을 어떻게 운영하세요?” “커피트럭은 어떤 방법으로 보내죠?”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에서 대학청년부를 담당하는 김동욱 목사는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가 연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에서 다른 청년 사역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김 목사는 29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올해 우리 교회는 청년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사역했다”고 말했다.전날까지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열린 특별세미나에는 40여개 교회 80명에 가까운 청년 담당 사역자들이 모여 강의를 들은 뒤 열띤 토론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