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황성건 목사…회원 부부 함께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부울경지회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울산 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연말 목회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갱협 소속 목회자 부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빌딩의 시간, 예배와 특강 및 정기총회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동료 회원들과 영적인 교제를 가지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에 더욱 힘껏 동역할 것을 다짐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김대환 목사 사회, 상임부회장 김성수 목사 기도, 상임부회장 황성건 목사 ‘하나님의 선물’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2023 목회트렌드에 대하여 강의했다.

한편 제4회 정기총회에서는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상임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황성건 목사는 “교갱협의 본래 정신을 회복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임부회장:박성규 서성진 조운 김성수 공동회장:강진상 김훈 송영의 심욱섭 정두영 최호숙 정남호 조현석 조정희 감사:박세광 상임총무:김대환 서기:신원욱 부서기:현수환 회계:이호영 부회계:정일제 지역총무:윤형순 이광훈 배성현 협동총무:김효범 배정호 마기쁨 양충만 오태봉 이광주 이채웅 전성철 전희철.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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