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목) 울산대영교회에서

좌로부터 김길용 목사(내와교회), 김종규 목사(풍성한울산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조운 목사(울산대영교회), 김성수 목사(영광제일교회), 이상화 목사(교갱협 사무총장)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10월 7일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본 교단과 교갱협 소속교회인 내와교회(김길용 목사)와 영광제일교회(김성수 목사, 부울경지역 서기), 풍성한울산교회(김종규 목사, 부울경지역 회원)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피해 소식을 접한 본 협의회에서 임원회의를 통해 형제교회의 아픔을 나눌 것을 결의하고, 10월 17일(월)부터 11월 9일(수)까지 성금을 모금하였습니다. 그 결과 11월 10일(목) 오전 11:30에 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에서 성금 총 25,300,000원 중 1차로 25,000,000원을 내와교회(김길용 목사), 영광제일교회(김성수 목사), 풍성한울산교회(김종규 목사)에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모금 동참 교회(교회 가나다순) -

부산중앙교회(최현범 목사) - 200만원
부전교회(박성규 목사) - 30만원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 200만원
서현교회(김경원 목사) - 300만원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 - 500만원
양산삼양교회(정연철 목사) - 300만원
옥포제일교회(이상근 목사) - 200만원
인천계산교회(김태일 목사) - 500만원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 - 300만원 

- 모금 전달 교회 -

내와교회(김길용 목사):  1,000만원
영광제일교회(김성수 목사): 500만원
풍성한울산교회(김종규 목사): 1,000만원

앞으로도 정성을 모아주시면 계속해서 형제교회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갱협 부울경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님(양산삼양교회)이 내와교회 김길용 목사님께 성금 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교갱협 부울경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님(양산삼양교회)이 영광제일교회 김성수 목사님께 성금 오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교갱협 부울경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님(양산삼양교회)이 풍성한울산교회 김종규 목사님께 성금 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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