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에 이런 과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2014년 대학 개학식 날
내가 출강하는 전남과학대학 기독교영상선교학과도 개강했다.
오전에 개학식을 마치고 오후에 모인 학과學科 오리엔테이션 2학년들이 예배로 시작하고 싶다며,
목사님께서 설교를 해 줄 수 있느냐고 청원이 들어왔다.
너무 반가워, "그러고 말고..." 그래서 개강감사예배를 드렸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34)
이제, 전문인 교육훈련에 첫발을 디딘 여러분은 주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나선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되 사명자로 목적과 목표를 확실하게 하자고 권했다.

금년 20세 된 젊은 청년들,
스승이 가르치는 삶의 방향, 눈 높이에 따라 앞으로 힘차게 달려갈 미래의 사람들,
새벽 이슬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어 '영상 전문인'으로 길러가는데 위하여 기도하며,
먼저 믿음으로 살았던 스승으로 함께 할 2014년이 기대된다.

얘들아.
황 목사님은 너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우리 함께하자. 사랑해...

▲ 일반대학에 이런 과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설교하는 황영준 목사

▲ 예배를 인도하는 2학년 장승현 학생

▲ 일반대학에 이런 과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학과를 안내하는 양회성 교수(GMS 영상선교사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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