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광염교회를 개척하고부터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이어지는 전도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조 목사는 고백한다. 2001년 9월 조선일보에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라는 전면광고를 내고 감동과 감격으로 잠을 못 이루며 설레던 그가 전도지에 담기에는 아쉬웠던 복음을 한 권의 책으로 담은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를 펴냈다.
이 책은 이미 예수를 믿는 분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행복을 누리고 싶어서, 또한 예수로 말미암아 행복을 누리고 있는 분들이 그 행복을 함께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선물할 것과 특별히 새로 예수를 믿기로 한 분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고 한다.
전도할 때 힘이 나고, 전도할 생각만 해도 모든 생각이 평정된다는 저자를 통해 전해지는 예수 안에 있는 쉼, 행복, 평안, 생명, 천국의 이야기는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동시에 천국의 소망을 품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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