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 - 제40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사 66:2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1~2)

하나님, 이제 저희의 눈을 열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대망케 하옵소서.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 하셨으니 한반도의 복음화와 세계의 만민을 구원하는 일에 절대 헌신을 하며 주님을 맞게 하옵소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다양성 속의 일치를 이루어 주님을 맞게 하옵소서.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셨으니,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감옥 갇힌 작은 이웃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용서하라 하신 주님의 뜻대로 원수까지도 용서하는 넓은 가슴으로 주님을 맞게 하옵소서.

이미 홍해를 건너 여기까지 왔으니 구름기둥 불기둥 너머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영원히 주님을 찬양케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40일 기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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