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 목회자 갱신그룹인 교회갱신협의회가 지난 달 30일 온라인 총회를 열어 광주중흥교회 김성원 목사를 제 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원 목사는 대표회장 서신을 통해 교갱협이 출범한지 2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감당해야 할 사명이 적지 않다면서, 동역자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교갱협은 또 정관개정을 통해 법인이사회 임원과 협의회 임원으로 돼 있던 임원 이중구조를 법인이사회와 실행위원회로 통합하고, 총회는 매년 12월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교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