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월) 정오 12시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제2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위한 모임을 가지고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이재윤 목사(샤론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제1차 에스라 기도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도회에 적극 참석할 것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기도회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인도자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이기로 했으며, 기도회에서 나눠진 기도제목을 교갱협 회원교회와 공유하여 개교회에서 동일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교갱협은 광야의 소리임을 인식하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무장하고 달려가야 하기에 다시 한 번 초심의 역사를 이루기 소망하며 시작하게 된 ‘에스라기도회’에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교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