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9(월)부터 21(수)까지 "예수의 흔적을 가지게 하소서!"(갈 6:17)를 주제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

2019년 4월 12일(금) 오전 7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영성수련회 TF팀이 첫 모임을 갖고 수련회 준비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수련회의 전체적인 틀은 지금까지 잘 진행되었던만큼 변화보다는 기존의 것을 유지하되, 교갱협의 정체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강사 선정과 내용에 좀더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첫째날 강사로 개회예배 김태일 목사(대표회장, 계산교회), 문화공연에 교회오빠들(퓨전공연그룹), 저녁집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저녁기도회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를 정했습니다.

둘째날은 새벽기도회 김훈 목사(거제남부교회), 주제특강 윤영휘 교수(경북대학교), 부교역자특강 김상철 감독(영화감독), 여성사역자특강 김순영 박사(한영대학교), 사모특강 이재순 사모(안산동산교회)가 정해졌고, 담임목회자 시간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진행으로 발제와 대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집회 설교는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저녁기도회 인도는 고동훈 목사(성문교회)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새벽기도회 홍창민 목사(전주드림교회), 주제특강 최재호 박사(前 브니엘고 교장), 폐회예배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로 정해졌습니다. 

2019년 8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예수의 흔적을 가지게 하소서!"(갈 6:17)를 주제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진행되는 제24차 영성수련회강사가 선정된 만큼 5월중으로 등록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영성수련회 준비를 위해 TF팀이 첫 모임을 가졌다. 좌로부터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현상민 목사(성산교회).
영성수련회 준비를 위해 TF팀이 첫 모임을 가졌다. 좌로부터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현상민 목사(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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