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교갱협 주관으로 2박 3일간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교갱협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수련회는 숙박의 편안함, 부산의 명소관광, 맛있는 식탁과 풍성한 교제,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대학)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교회에 주는 도전”을 주제로 한 강의와 정책회의를 통해 쉼과 유익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울경 교갱협의 귀한 섬김으로 진행된 금번 수련회는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개회예배 장소를, 부전교회(박성규 목사)가 특별강의 장소를, 해운대신일교회(조현석 목사)가 정책회의 장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와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2박 3일간 셔틀버스로 참석자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한 발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울러 부산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는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는데 첫째날 저녁을 양산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서, 둘째날 점심을 옥포제일교회(이상근 목사)와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둘째날 저녁을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매년 맛있는 떡으로 기쁨을 주는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는 물론 부울경 교갱협에서 준비한 풍성한 간식과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송도 케이블카 카페에서의 커피 제공, 신원욱 목사(남산제일교회)가 정성을 다해 선물(젓갈)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순서가 물 흐르듯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한 부울경 교갱협의 임원진 - 서성진 목사(진해제자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박세광 목사(남도교회),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 김성수 목사(영광제일교회), 김동혁 목사(등빛교회),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 윤형순 목사(부산시민교회) - 은 수련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섬김으로 참석자들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특별히 바쁘신 목회일정 중에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임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수련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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