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2017년 8월 21일(월) 오후 3시 15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교갱협 제12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의 기도와 시작된 정기총회는 서기 현상민 목사(성산교회)가 현재 580명의 참석을 보고하고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상임총무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회순채택 후 서기 현상민 목사(성산교회)의 전회의록 낭독, 상임총무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동의와 제청이 있어 그대로 받았다.

감사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가 회계장부 증빙이 잘 정리되었고, 임원회비 납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감사보고 후에 박수로 받았으며, 회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동의와 제청이 있어 그대로 받았다.

신임원 선출을 위해 전형위원이 모여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정관심의 후에 임원선출을 위해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 박은식 목사(광주서현교회),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이상화 목사(사무총장)를 전형위원으로 선임하여 논의후에 대표로 장봉생 목사가 제12기 신임원을 아래와 발표하여 박수로 받았다. 

▶12기 신임원 조직

1. 명예회장 이건영 목사(신설)
2.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
3. 공동대표 이상렬 목사는 고문으로 위촉한다.
4. 전체 임원은 유임한다.
5. 직전상임총무 장봉생 목사는 공동대표로 위촉한다.
6. 상임회장 김찬곤 목사
7. 상임총무 현상민 목사
8. 협동총무 이상화 목사(신설)
9. 서기 박성규 목사
10. 회계 이권희 목사
11. 감사 남능현, 김기철 목사
12. 각 분과 전문위원장은 추후에 결정한다.

이사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수고한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에게 명예회장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사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일 목사(인천계산교회)에게 대표회장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사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상임총무로 수고한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에게 대표회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후 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수고한 이건영 목사에게 명예회장 위촉패를,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일 목사에게 위촉패를, 그리고 상임총무로 수고한 장봉생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건영 목사가 "21년 전에 옥한흠 목사님께서 사무총장으로 세우시고 절대적으로 신임한 이상화 목사가 마지막 선택으로 담임목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면서 "21년 동안 쌓은 인맥은 엄청난 자산인지라 협동총무로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며 신임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에게 사회를 넘겼다.

새롭게 구성된 제12기 신임원이 나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어 신구임원이 등단해 인사한 후 신구임원 교체 순서를 마치고 사업계획(안), 예산(안) 심의 및 기타안건, 회의록 채택 모두 신임원에게 위임하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제청이 있어서 그대로 받았다.

신임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인천계산교회)가 이후 회순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신임 상임총무 현상민 목사의 광고와 이상화 목사의 인사, 박성규 목사의 기도 후에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가 폐회를 선언함으로 오후 3시 45분에 제12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21년간 사무총장으로 섬긴 이상화 목사는 "길게 섬겼는데 잘 봐줘서 감사하다. 항상 고향같이 생각하고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도 최선을 다해 교회갱신 운동을 위해 협력하겠다. 그동안 지켜봐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21년간 사무총장으로 섬김 이상화 목사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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