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교회(이정준 목사)에서

지난 6월 21일(수) 오전 11시 전남 나주 영산포교회(이정준 목사)에서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갱협 광주전남지역협의회 임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금번 모임은 지난 4월 26일(수) 중흥교회에서 가진 임원회의에서 광주전남지역 임원교회를 방문하여 서로 격려하며 교제를 나누기로 결의한 후 가진 첫번째 모임입니다.

1부 예배는 김효민 목사(봉선중앙교회)의 기도와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의 설교(시편 44:1~8), 현상도 목사(시종교회)의 축도순으로 이어졌습니다.

2부 임원소개 및 기도회 시간에는 걱자 돌아가면서 임원들의 소개와 함께 안부를 묻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기도 후에 김대수 목사(구남교회)의 마무리기도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① 교회갱신협의회와 광주전남지역협의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가 풍성하도록 ② 광주전남협의회에 속한 임원들이 섬기는 교회와 사역들과 가정을 위하여 ③ 광주전남협의회의 모임이 활성화 되어 지역 교회를 섬기는 일에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④ 다가오는 여름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가득하도록 ⑤ 교갱협 제22차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이어진 3부 토의 및 교제 시간에는 영산포교회 이정준 목사님의 환영 인사와 함께 간단한 교회소개를 받은 후 광주전남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앞으로 임원들이 섬기는 교회를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모임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후 영산포교회에서 영산포의 특산물인 다양한 홍어로 정성껏 준비한 점심 만찬을 가졌으며, 식사 후 영산포교회 주변을 산책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교갱협 광주전남지역협의회의 다음 모임은 2017년 9월 5일(화) 오전 11시에 시종교회당(현상도 목사)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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