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제일교회에서

사진은 지난 7월 11일(월) 계룡스파텔에서 가진 담임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수도권강남지역 목회자들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교갱협 수도권강남지역협의회(회장 남능현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오는 11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 반월제일교회(남능현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도권강남지역협의회는 그동안 별다른 모임은 물론 활동이 없다가 지난 7월 11일(월) 대전에서 열린 담임목회자컨퍼런스를 통해 아래와 같이 임원 구성을 마치고 이제 정식으로 수도권강남지역협의회 설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 일시: 2016년 11월 7일(월) 오전10:30
- 장소: 반월제일교회(남능현 목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7-1, ☏ 031-502-2642
- 1부 예배
  설교: 이건영 목사(교갱협 대표회장, 인천제2교회)
- 2부 특강 "목회자들을 위한 실제적인 노후 대책"
  강의: 강창희 대표(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 前 미래에셋 부회장)

회장: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부회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서기: 이재윤 목사(샤론교회)
회계: 진용훈 목사(성림교회)
총무: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회장 남능현 목사는 "지난 번 담임목회자컨퍼런스에서 모인 수도권강남지역 목회자들이 때로는 순한 양처럼, 때로는 울부짖는 사자와 같이 포효하는 교갱협을 만들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등산 모임 등을 가지며 함께 모이는 일부터 시작해서 교갱협답게 우리 안에 주님의 뜻이 이뤄질 때까지 차근차근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교갱협 수도권강남지역협의회에서는 깊이 있는 교제는 물론 교회와 목회자의 갱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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