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려

교갱협은 지난 3월 10일(목) 가진 주요임원회의에서 교갱협 임원(담임목회자)들의 Unity를 위한 집중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됨에 따라 금년 7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담임목회자 컨퍼런스’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금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 주님께서 위임하신 명령을 수행하고자 교회와 교단을 갱신하기 위해 힘써 달려온 담임목회자님들을 상호 격려하며 선후배 간의 멘토링 시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인공지능학회에서 두 차례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수상한 이경전 교수(경희대학교)가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적 환경과 목회적 적용에 대해 특별강의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교갱협 임원 목회자 뿐만 아니라 교갱협 사역에 같은 마음을 품은 노회나 선후배 담임목회자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교갱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교회갱신을 통해 목회자와 교회, 그리고 교단 및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계속해서 뜻을 같이 하는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 교갱협 담임목회자 컨퍼런스 -
· 일시: 2016년 7월 11일(월) 오후2시 ~ 12일(화) 정오12시, 1박 2일
· 장소: 계룡스파텔(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81, ☏ 042-602-1111)
· 회비: 무료 - 숙식 및 자료집 제공
· 일정: 개회/폐회예배, 특별강의, 지역협의회별 모임, 전문위원회별 모임, 전체모임
※ 특별강의: 이경전 교수(경희대학교) -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문의: 교갱협 사무국(☏ 02-586-8618)

사진은 지난 2015년 8월 17일 제20차 영성수련회 개회전 임원회의를 갖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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