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곳에서
상태바
부르신 곳에서
  • 교갱협
  • 승인 2015.03.13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픈 이야기

▲ 정연철 저, 교회성장연구소, 2015-02-10, 148쪽, 11000원
많은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은 앞으로 한국 교회의 부흥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지 않은 소수의 목회자들로 인해 기독교가 비난을 받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십자가 앞에, 말씀 앞에, 복음 앞에,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원초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여기 그것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던져줄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서’ 순종하며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었던 정연철 목사의 이야기는 많은 성도와 목회자에게 본이 되어 줄 것이며 깊은 깨달음과 도전을 줄 것이다. 또한 ‘목회가 무엇인가?’ , ‘목회자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성도를 섬겨야 하는가’ , ‘목회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은 무엇인가’ , ‘목회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애를 써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이 책에 담았다.

"성도는 말씀과 성령이 조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할 뿐 아니라 성령에 민감하여 그분의 통치하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걸음마를 가르치는 것이 마로 제자훈련입니다. 균형 잡힌 제자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없을뿐더러 주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 9장 무언가 빠진 것 中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성도의 인격이 변합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예배를 통해 만나고 교제함으로 예수님 안에서 그 영혼뿐 아니라 전 인격이 거듭나고 변화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에게 예배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그것만으로 성도의 신앙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채워지거나 점검되지는 않습니다. 이 부족한 부분은 공동체 안에서 양육과 훈련을 받으로써 채워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도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어디서나 예수님 안에 바로 서서 담대하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훈련시켜야 합니다."
- 11장 주님께 칭찬받는 사역 中

"예수님께서도 결코 혼자서 말씀을 전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을 가르치시기도 하셨지만 예수님 역시 제자들과 먹고 마시면서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이렇듯 제자훈련은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깨워서 목회 동역자로 세우는 과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굳건히 선 성도는 교회를 대표하며, 세상 속세서 그리스도인의 입지를 바로 세워갑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준비된 한 사람의 성도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이것이 바로 복음 전도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 12장 매너리즘에 빠진 교회 中

"지금 이 세상 어디에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희망이 없는 고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교회는 ‘주님만이 희망’이라는 진리를 전하는 세상의 그루터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 목회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꾸준한 기도의 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 19장 복음의 바통을 넘겨주며 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